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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동원F&B, 글루텐 프리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 출시[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취향에 맞춰 간편하게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을 출시했다.‘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매콤달콤’, ‘마라’, 불닭로제맛’ 등으로 구성됐으며 떡과 물에 양념을 붓기만 하면 손쉽게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떡볶이 외에도 계란, 채소, 차돌박이 등 자신이 선호하는 재료를 넣고 끓이면 원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각각 130그램(g)으로 2~3인분 요리에 알맞은 양이다.또한 글루텐 프리(Gluten-Free)이기 때문에 밀가루 소화장애나 알러지가 있어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글루텐은 밀, 보리, 호밀 등의 곡물에서 발견되는 불용성 단백질을 말하며 글루텐 프리는 불용성 단백질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뜻한다.대부분의 떡볶이 양념은 밀가루가 들어간 고추장을 활용하지만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현미로 만든 고추장(불닭로제맛)을 비롯해 다시마 육수·고춧가루(매콤달콤), 산초·오향(마라) 등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글루텐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하루미’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뜻을 가진 양념 브랜드로, 액상 조미료 ‘동원참치액’과 분말 조미료 ‘동원참치다시’에 이어 2025년 1월 론칭했다.대표 제품으로는 하루미 고기양념 5종(소갈비·소불고기·돼지갈비·돼지불고기·닭볶음탕)이 있다. 고기양념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당 함량이 50% 이상 낮은 것이 특징이다.‘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매콤달콤·마라·불닭로제맛)의 가격은 1980원이다.동원F&B는 "최근 외식·배달로 많이 즐기는 마라, 불닭로제와 같은 맛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저당·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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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하루미 고기양념’ 4종(소갈비·소불고기·돼지갈비·돼지불고기)[출처=동원F&B]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에 따르면 요리 양념 전문 브랜드 ‘하루미’를 론칭하고 양념장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하루미는 양념장 한 팩이면 고기를 비롯한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시키는 만능 양념 브랜드다.처음 선보이는 하루미 양념 소스는 고기양념 4종이다.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기 부위·용도에 맞춰 양념을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하루미 고기양념’ 4종(소갈비·소불고기·돼지갈비·돼지불고기)의 중량은 각각 500그램(g)이며 가격은 4980원이다.양파·생강·사과 등 국산 자연 재료를 넣어 만들었다. 대체당인 알룰로스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디슈가’를 활용해 고기양념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당 함량이 50% 이상 낮다.브랜드명에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루미는 동원F&B의 액상 조미료 ‘동원 참치액’과 분말 조미료 ‘참치다시’에 이은 조미소스 제품이다.향후 저당·글루텐프리(Gluten-free)·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동원F&B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갈비찜 및 LA갈비 등 각종 명절 음식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기양념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는 K푸드인 떡볶이나 한식 대표 메뉴인 찌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양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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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말레이시아 할랄 일본식 체인점인 스시 킹(Sushi King)에 따르면 일본 대형 음식프랜차이점인 요시노야(Yoshinoya Holdings)로부터 보유 지분 전체 지분를 인수할 계획이다. Asia Yoshinoya International이 갖고 있는 지분 28%를 Sushi King Holdings 측에 매각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국내 봉쇄조치가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매각 거래 규모는 9840만링깃에 달하며 2022년 4월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시노야는 2014년부터 직원 및 운영 경험 교류를 위해 스시 킹에 투자를 시작했다. 요시노야는 해외 운영을 포함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고 기업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을 배분할 방침이다. 일본 국내 또한 봉쇄조치로 인해 외식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시 킹(Sushi Kin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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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모든 제품에 의무적으로 할랄(halal) 인증서를 부착하도록 강제할 계획이다. 할랄 인증서를 의무화함으로써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할랄증서는 이슬람 율법에 의해 생산 및 가공된 제품이라는 증명서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할랄증서는 고품질의 제품이라고 믿고 있다.무슬림들이 관심을 가진 할랄인증을 강제함으로서 정치적 지지를 획득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식품과 제품의 20%만이 할랄인증서를 부착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슬람단체들은 할랄인증서를 배부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을 얻고자 한다. 새로운 정책은 정치권과 종교계의 이해가 일치해 추진 가능성이 높다. 인도네시아 2억6000만명의 인구 중에서 90% 이상이 무슬림이다.▲할랄증서(출처 : World Halal Autho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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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12월 말레이시아에 할람식품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양계업체와 설립한 합작회사를 통해 11억8000만 엔을 투자한다.할랄 음식의 수요가 아시아 및 중동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공장은 생산 외에도 수출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니혼햄이 51%, 말레이시아 양계업체인 레이폰이 49%를 출자해 만든 합작회사인 NHF메뉴펙처링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공장을 건설한다.당초 생산성은 월 1000톤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2배 생산 확대도 검토한다. 말레이시아가 저렴한 식료품과 인건비를 무기로 글로벌 할랄식품 공급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니혼햄(日本ハ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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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라호르상공회의소(LCCI)에 따르면 쌀연구소는 쌀증산을 통해 수출을 늘리도록 새로운 품종을 도입하고 있다. 다른 산업에 비해 농업부문이 낙후돼 있어 식량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2015/16년 농업부문의 성장률은 -0.19%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 2.53% 확대와 대비된다. 특히 곡물생산량이 6.25%나 감소했다. 반면에 축산은 3.63%, 임업은 8.84%, 어업은 3.25% 각각 증가했다.파키스탄 국가식품안전연구부는 농업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잠재성이 큰 할랄식품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할랄식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US 3조 달러에 달한다.▲국가식품안전연구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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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말레이시아 전자상거래업체 Aladdin Group에 따르면 2016년 10월 싱가포르에 '할랄제품' 온라인상점 플랫폼인 Aladdin Street Singapore 서비스를 시작했다.싱가포르 내 첫 할랄제품 전자상거래가 시작된 것이며 식품, 음료, 화장품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할랄인증에서 제외된 패션, 가구 등도 취급하고 있다.▲aladdinstre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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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 항공기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닛폰항공(日本航空)은 2016년 6월부터 이슬람 방문객을 위해 할랄인증을 받은 기내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료 ▲조리방법 ▲조리공장 ▲식기 등의 제조공정 전체를 인정받았다.일본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적용할 계획이다. 식기를 1회용으로 사용해 이슬람 교도도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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