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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삼성전자 모델이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무빙스타일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4년 4분기 삼성전자 내부 판매 데이터 기준 스마트 모니터 전체 판매량 5대 중 4대가 무빙스타일로 판매됐다. 무빙스타일이 출시된 2023년 4분기와 비교하면 판매 비중이 약 5배 이상 급증했다.무빙스타일은 별도의 기기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OTT(Over The Top)와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제품이다.삼성전자는 무빙스타일의 인기 요인으로 편리한 이동성 뿐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조합해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무빙스타일은 어디에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많이 선호하는 제품이다.삼성전자는 소비자가 더욱 쉽게 무빙스타일을 조합해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삼성닷컴에 오픈했다.‘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 페이지에서는 소비자들이 화면의 해상도와 크기는 물론 컬러와 스탠드 타입까지 다양한 옵션을 한눈에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무빙스타일은 4K 해상도의 M8·M7·M1부터 FHD 해상도의 M5까지 4개 라인업이 있다. 43형·32형·27형 등 다양한 화면 크기로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제품을 조합할 수 있다.모니터와 스탠드 모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취향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스피커를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 거치대가 포함한 스탠드부터 기본형까지 스탠드 타입도 고를 수 있다.‘내 마음대로 조합하는 무빙스타일’에서 무빙스타일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사운드 기기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무빙스타일을 개인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려는 고객은 JBL 블루투스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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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스틱스 MRC(Stratistics Market Research Consulting Pvt Ltd)에 따르면 2027년 글로벌 가상현실(VR) 시장 규모가 $US 910억달러에 도달할 전망이다.2018년부터 2027년까지 글로벌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시장이 평균 31.2%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VR시장의 대규모 투자, 게임 및 오락 분야 HMD(Head mounted Display) 보급, 저렴한 VR 장비의 디지털화 및 가용성이 증대되고 있다.반면 낮은 해상도(low resolution), 운동부족과 같은 건강 염려증이 시장성장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인식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다.VR 시장의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애플(Apple Inc.),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소니(Sony), HTC, 레노버(Lenovo Group Ltd.), 뷰직스(Vuzix), 이온리얼리티(Eon Reality), 오토데스크(Autodesk Inc.), 매직리프(Magic Leap, Inc.) 등이다.▲ Stratistics MRC▲ 스트래티스틱스MRC(Stratistics Market Research Consulting Pvt Lt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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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미국 인공지능 스타트업기업 네트라다인(Netradyne)에 따르면 차세대 차량용 고해상도 지도개발을 위해 현대엠엔소프트(Hyundai Mnsoft)와 협업을 발표했다.현대엠엔소프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로서 네비게이션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네트라다인은 2015년에 설립됐으며 운전자 및 차량 안전을 위해 인공지능(AI)을 사용한다.네트라다인은 고해상도 맵의 개발을 위해 군중기반 딥비전기술을 이용할 계획이다. 특히 비전기반의 운전자인식 안전 프로그램인 드라이버아이(Driveri)를 활용할 예정이다.드라이버아이를 통해 운전 경험을 포착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안전 관리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해상도 맵생성을 위한 네트라다인의 크라우드 소싱된 딥비전 분석은 타사의 라이다(LIDAR) 기반 맵핑에 비해 더 저렴하다.현대엠앤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네트라다인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인 시스코(Cisco)와 협력하고 있다.2019년에 인도될 하이퍼 커넥티드(hyperconnected)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에서 오로라이노베이션(Aurora Innovation)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USA-Netradyne-automonousCar-AI-homepage▲ 네트라다인의 드라이버아이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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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HD)에 따르면 2017년 3월 드론비행 시스템업체인 블루이노베이션과 함께 드론(소형무인기)을 활용한 발전설비의 자동점검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철탑 및 송전선 등 높은 곳에 있는 설비의 점검을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4월 실증실험을 거쳐 2019년 실용화할 예정이다.새로운 시스템은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장착한 드론의 비행계획을 자동으로 작성해 자율비행으로 전력설비를 점검할 수 있다. 드론의 비행시간은 10분 정도이다.작업원은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전용 태블렛 단말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를 축적해 점검기록의 보관 및 비행 정밀도의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지금까지 송전설비는 작업원이 철탑에 올라가거나 헬리콥터를 활용해 점검했다. 2014년부터 드론의 활용도 채용하고 있지만 조종자의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었다.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자동으로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자율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난 해소와 비용 절감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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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전자기기 수탁제조(EMS)기업 대만의 혼하이정밀공업(鴻海)에 따르면 자회사 샤프와 중국 광저우시에 대형 액정패널 제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공장건설은 혼하이 정밀공업과 샤프가 공동 출자하는 일본 사카이디스플레이가 맡는다. 총 투자액은 610억위안으로 2016년 12월 초 알려진 480억위안 대비 크게 늘어났다.공장건설이 완료되면 2019년 초 고해상도 8K TV 등을 지원하는 대형 패널을 양산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생산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920억위안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혼하이 정밀의 자금력, 샤프의 기술력 등으로 대형 고해상도 패널을 저렴하게 생산해 한국, 중국 업체와의 경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혼하이정밀과 자회사 샤프는 2016년 10월 중국에 총 130억위안 규모의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 양산체제를 갖추고 2019년이후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년 이후 혼하이 정밀이 대형 고해상도 TV패널 및 스마트폰용 유기 EL패널을 저렴하게 대량 공급하면 경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Taiwan_Hon hai Precision Industry_Homepage 5▲혼하이정밀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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