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홀딩스(東京電力HD), 3월 드론(소형무인기) 활용한 발전설비 자동점검 시스템 공동개발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장착한 드론의 비행계획을 자동으로 작성해 자율비행으로 전력설비를 점검
일본 도쿄전력홀딩스( 東京電力HD)에 따르면 2017년 3월 드론비행 시스템업체인 블루이노베이션과 함께 드론(소형무인기)을 활용한 발전설비의 자동점검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철탑 및 송전선 등 높은 곳에 있는 설비의 점검을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4월 실증실험을 거쳐 2019년 실용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장착한 드론의 비행계획을 자동으로 작성해 자율비행으로 전력설비를 점검할 수 있다. 드론의 비행시간은 10분 정도이다.
작업원은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전용 태블렛 단말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를 축적해 점검기록의 보관 및 비행 정밀도의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송전설비는 작업원이 철탑에 올라가거나 헬리콥터를 활용해 점검했다. 2014년부터 드론의 활용도 채용하고 있지만 조종자의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자동으로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자율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난 해소와 비용 절감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철탑 및 송전선 등 높은 곳에 있는 설비의 점검을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8년 4월 실증실험을 거쳐 2019년 실용화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스템은 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장착한 드론의 비행계획을 자동으로 작성해 자율비행으로 전력설비를 점검할 수 있다. 드론의 비행시간은 10분 정도이다.
작업원은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전용 태블렛 단말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를 축적해 점검기록의 보관 및 비행 정밀도의 향상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송전설비는 작업원이 철탑에 올라가거나 헬리콥터를 활용해 점검했다. 2014년부터 드론의 활용도 채용하고 있지만 조종자의 기술 습득이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자동으로 비행계획을 작성하고 자율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력난 해소와 비용 절감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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