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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철도물류 터미널 모델 (선상(線上) 생활물류센터) (상: 2F, 하: 3F)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도심 생활물류를 지원하는 대형 인프라의 효율적 확충을 위해 철도 부지를 활용하는 신개념 ‘스마트 철도물류 터미널 모델’을 개발했다.수도권과 같이 물류 수요가 밀집한 지역에 있는 철도부지(선로 및 선로변)의 수직 공간을 활용하고 첨단 스마트 물류 기술을 접목해 철도와 도로 종합 물류공간으로 통합했다.도심 생활물류를 위한 철도부지의 공간활용은 그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왔지만 이 모델은 효율적으로 자동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기존 철도물류를 도로물류와 비교할 때 출발·도착 지역에서 철도화물역까지 트럭 셔틀운송 및 트럭-화물열차 간 상하역 작업이 추가로 필요했다. 이 때문에 철도가 시간·비용에서 도로보다 물류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철도물류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현재의 철도물류에 추가되는 운송 프로세스(철도역에서의 셔틀운송 및 하역작업 등)에 대한 간소화가 필수적이다.▲ 도로물류와 철도물류 운송 프로세스 비교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모델은 상부공간이 비어 있는 철도 선로상에 종합 물류센터로서 ‘스마트 철도물류 터미널’을 구축하고 기존 운송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했다.화물열차로 철도물류 터미널 1층에 컨테이너를 운송하면 터미널에 설치된 오버헤드 크레인(Overhead crane) 및 무인운반차로 즉시 2층의 ‘스마트 철도물류 터미널’로 이동하도록 설계했다.2층에서는 컨테이너 해체 후 내부의 화물을 입고·보관하고 화물차를 통해 최종 출고한다. 작업이 완료된 공컨테이너는 무인운반차를 통해 3층의 컨테이너 보관장소로 이동하도록 설계했다.철도물류 터미널의 설계와 더불어 ‘실내형 이동식 전차선’, ‘실내형 오버헤드 크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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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4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4월 투르크메니스탄에 화물차량 750대가 수출됐다. 화물열차와 화물트럭을 각각 375대씩 출하한 것이다.지난해 12월 13일에 양국 간 회의를 통해 총 1500대의 화물차량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올해 1차적으로 750대를 인도한 것이며 향후 남은 수량을 제작해 수출할 계획이다.대러시아 트럭수출의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한 경제외교정책의 일환이다. 러시아로의 화물차량 수출이 제한되면서 현재 중형트럭 제조회사들은 적자에 허덕이고 있으며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올해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산 제품의 수입을 조금씩 허용 및 확대하고 있다. 작게는 식료품부터 크게는 대형기기 설비까지 검토하고 있어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공급활로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아제르바이잔에 수출된 화물열차 모습(출처 : 국영철도회사 Ukrzaliznytsia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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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제조업체 스미토모상사(住友商事), 2016년 미국 화물열차제조업체인 그린브라이어그룹과 제휴해 철도부품 가공공장 건설 계획...멕시코 자동차의 생산 확대로 화물이동량 증가해 철도부품 보수 수요가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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