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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국기[출처=CIA]6월 2주차 오스트레일리아는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지역사회 근로자들이 고용주와 관계없이 장기 근속 휴가를 이용할 수 있는 법안을 도입했다. 30세 미만 근로자 30%인 70만 명이 급여와 직업 만족도 보단 행복을 우선 순위에 두면서 직업 병경을 고려하고 있다.○ RMIT, 30세 미만 근로자 30%인 70만 명이 직업 변경 고려... Z세대와 밀레니얼(M) 세대가 직업을 변경하려는 가장 큰 동기는 급여와 직업 만족도 등 충성심보다 행복이 더 중요○ 코어데이타(CoreData), 60대 이상 베이비붐 세대 향후 20년 동안 AU$ 3조5000억 달러 자녀에 상속 전망… 생산성위원회(Productivity Commission)조사, 2018/19년 평균 상속 금액 12만5000달러, 수령인 나이 평균 50세○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지역사회 근로자들이 고용주를 바꾸든 상관없이 장기 근속 휴가 이용할 수 있는 법안 도입… 해당 부문 7년 근무 후 6주 유급 휴가 할당, 연공서열, 임시적, 파트타임, 정규직 관계 없이 해당○ NAB(National Australia Bank), 2023년 11월 이후 기업 신뢰지수(BCI) 0포인트 유지했으나 4포인트 하락한 마이너스 3포인트 기록… 소매업 및 기타 소비자 관련 부문 지출이 하락해 기업실적 부진 전망○ 채용대기업 헤이스(Heys), 근로자 77%가 새로운 일을 찾고 있거나 향후 12개월 내 찾을 계획… 급여 불만족(40%), 급여가 개인 성과 미 반영(73%) 등 생활비, 승진 기회 부족, 열악한 직장 문화, 열악한 경영, 개인 환경 변화 등이 주요 요인○ 라이온 오스트레일리아(Lion Australia), 8월 말 1993년 인수한 제임스 스콰이어(James Squire) 맥주 생산기업 Malt Shovel Brewery 문 닫을 예정… 2019년 이후 전체 생산량 1억 리터 감소 및 맥주 소비량 지속적 감소 영향▲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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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 주정부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19 회계연도 쓰레기 및 환경 부담금으로 $A 1억3340만달러를 추가로 징수할 계획이다.향후 4년간 7억2670만달러 이상을 추가로 징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부담을 통해 쓰레기 대란을 완화시키고 매립되는 쓰레기량을 줄일 방침이다.2018년~2019년 동안 추가로 징수되는 금액은 총세수액 증가분 6억6180만달러의 5분의 1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드니 도심 환경부담금은 1톤당 141.20달러를 기준으로 한다. 건축붐으로 인해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참고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재활용쓰레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수입돼 방치하고 있는 한국산 플라스틱 쓰레기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 시드니의 재활용 쓰레기 자동 현금 교환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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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향후 7년동안 파라마타(Parramatta) 강 해상루트를 위한 신규 페리선을 구입할 계획이다. 페리선 구입에 $A 1억2000만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7대의 리버캣(RiverCat) 선박을 대체할 해상 대중교통 선박은 9대의 퍼스트플릿트(First Fleet) 페리, 2대의 하버캣(HarbourCat) 선박 등으로 구성된다.주정부는 파라마타강 해상루트를 위한 신규 페리선 구입을 잠정적으로 연기해 왔다. 선박제조업체들로부터 적합한 선박을 구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여름 날씨가 계속해서 좋아 파라마타강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선 등으로 신규 페리 구입을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시드니 페리선의 현대화 계획 하에 2017년 9월 주정부는 선박제작업체들로부터 적합한 선박을 찾았다. 선박들은 4대의 페리로 파라마타강을 따라 각 1대당 150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수 있다.하지만 그동안 주정부가 적합하다고 여긴 선박에서 부적합한 부분이 발견돼 구입을 연기해 온 것으로 분석된다. 바다와 강으로 연결된 시드니의 경우에 해운교통도 매우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 페리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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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대학(University of NSW)에 따르면 국내는 3년 이내에 현금 없는 사회가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몇 년 동안 신용카드나 모바일폰을 이용한 전자지불 수단인 탭앤고와 온라인 결제 등은 급성장해왔다. 중앙은행(RBA)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전자결제 사용자를 보유한 국가라고 주장한다. 일례로 가계의 현금 사용내역을 비교해 보면 10년 전에는 가계의 69%가 현금을 사용했다. 하지만 현재는 겨우 37%만 현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금 없는 사회는 국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오히려 현금사용 틈새 지불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 주요 4대 은행들이 여전히 전자지불 서비스 출시를 지연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전자결제 시스템 사용화면(출처 : 뉴사우스웨일즈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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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시드니의 가장 번화한 도로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적발하는 카메라 2대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교통사고의 주요인으로 운전 중 모바일폰 사용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운전 중이거나 신호등을 기다리는 잠깐 동안에도 운전자가 모바일폰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2대의 최첨단 모바일폰 적발 카메라 및 모바일장비가 설치되는 도로는 시드니 M4자동차도로와 안작패레이드(Anzac Parade)도로 등이다.국내 기술기업인 어큐센서스(Acusensus)가 관련 기술을 개발했고 향후 2대의 카메라를 관리할 예정이다. 모바일폰 사용을 적발하는 카메라는 레이더 기반의 센서시스템을 이용해 자동적으로 차량을 적발하고 데이터를 기록한다.차량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며 촬영한 사진은 자동적으로 인공지능(AI)에 의해 분석된다. 사람이 검토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전송한 사진도 분석이 가능하다. 낮과 밤을 불문하고 카메라 작동이 가능하며 차량의 운전 속도가 300km/h 이상에도 적발할 수 있다. 2대의 모바일폰 적발 카메라를 이용해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한 달동안 3만명 이상을 단속했다.또한 시험기간 동안인 10월 낮 동안에는 불법으로 모바일폰을 사용한 1만10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촬영했다. 운전 중 모바일폰 사용이 근절될 때까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어큐센서스(Acusensus)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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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프랑스 댐퍼 및 진동방지 전문업체인 소벤(Soben)에 따르면 유럽 최초로 파리에서 로봇을 이용해 1주일 분량의 식료품을 집에 배달하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트윈스휠(TwinswHeel)로 명명된 이 로봇은 영화 스타워즈 (Star Wars)의 드로이드에서 영감을 얻어 소벤에 의해 개발됐다. 속도는 시속 5~10킬로미터 사이로 한 번에 40kg까지 배달할 수 있다.한 번 충전으로 30km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로봇에 구비된 트렁크는 SMS를 통해 구매자에게 전송된 코드를 로봇의 키패드에 입력한 후에만 열릴 수 있도록 설정돼 있다.이 프로젝트는 2019년 초부터 파리 13번가에 위치한 일부 프란프릭스(Franprix) 매장에서 40분 이내에 쇼핑된 물품을 로봇을 이용해 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처음에는 로봇과 함께 구매자 또는 운영자가 동반해야 한다. 로봇 혼자 이동하는 것은 법에 의해 아직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그러나 빠른 시간 내에 로봇이 인간의 도움없이 혼자서 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리적 위치확인 기술과 같은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해당 기술은 장애를 갖고 있는 도시 지역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에서는 교통량 제한 등으로 인해 이동에 제약이 많기 때문이다.▲ France-Soben-TwinsWheel-robot-homepage▲ 소벤의 트윈스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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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연말 뉴사우스웨일즈(NSW)주의 새로운 도시 간 열차의 실물크기 모델열차 1대를 운행할 예정이다.총 512대의 새로운 열차로 교체될 예정인데 그 중 1대를 40년이 넘은 V-세트 열차에서 교체해 운행하는 것이다. 센트럴코스트(Central Coast)에서 뉴캐슬(Newcastle)까지 노선이다.2020년 중반까지 한국(South Korea)에서 제작 중인 새로운 열차는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노선에서 시작돼 마운트빅토리아(Mount Victoria)까지 운행될 계획이다.4개월 후 리스고우(Lithgow)가 이어지는 운행을 시작한다. 그 이후 울릉공(Wollongong)에서 키아마(Kiama)까지의 사우스코스트(South Coast)노선에서 운행된다. ▲교통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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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A$ 8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시드니의 전철신호시스템을 디지털화할 계획이다. 더 많은 전철운행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NSW주는 2020년 중반 모든 전철노선에 이러한 신기술을 도입할 방침이다. 신기술은 시드니 전철네트워크가 90초마다 1대의 전철을 운행할 수 있는 용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로서 이와 같은 수요가 없지만 영국의 런던, 프랑스의 파리 등 선진국 대도시의 수준에 급접한 전철운행 수준을 확보할 예정이다. 5월 근무일 10일 동안 시드니 전철의 정시운행율은 92%를 기록했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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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스마트폰에서 디지털운전면허증(Digital Drivers Licence, DDL)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즉 디지털운전면허증을 사용하는 서비스앱(app)을 국내 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향후 2주동안 의회에서 입법안이 도입되고 DDL에 대한 단계별 시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미 스마트폰이 전자지갑을 포함한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하지만 이 디지털운전면허증은 경찰의 신분확인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미성년자가 출입하지 못하는 술집이나 클럽에서는 나이를 증명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디지털운전면허증(Digital Drivers Licence, DDL)이미지 (출처 : NSW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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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쓰레기 처리를 위한 방법으로 소각장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중국의 해외 쓰레기 수입금지로 국내의 쓰레기량이 증가했고 쓰레기 매립이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는 시드니의 서부지역에 계획된 폐기물-에너지 소각장을 건설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반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정부는 국내 최초의 주요 '폐기물-에너지 소각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퍼스(Perth)는 폐기물을 50%까지 소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빅토리아(Vic)주정부는 멜버른(Melbourne) 서부에 대규모 폐기물-에너지 소각장 설립을 고려 중이다. 멜버른 서부 지역은 현재 도시 쓰레기의 60%를 매립하고 있다. 정부가 소각장 도입을 반대하는 이유는 소각한 후 재의 형태로 유독성 폐기물이 발생해 여전히 매립장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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