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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웃미 돌콩 코어 라인 제품[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204년 12월2일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 어바웃미(AboutMe) 신제품으로 밀도 케어에 특화한 ‘돌콩 코어 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 종류는 세럼, 크림, 아이크림 총 3가지다.나이가 들수록 피부를 지탱하는 콜라겐과 이를 연결하는 엘라스틴이 줄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긴다. 이로 인해 실효적인 항노화를 위해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관리하는 ‘밀도 케어’가 매우 중요하다.돌콩 코어 라인은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돌콩과 대두에서 각각 추출한 돌콩단백질과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 등 식물성 단백질 2종을 사용했다.특히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은 분자량이 낮아 피부 흡수에 용이한 저분자 단백질로, 보습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효과적인 밀도 케어를 위해 13종의 펩타이드 성분도 더했다. 신제품의 효능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됐다. 돌콩 코어 세럼과 크림은 피부에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사용 2주 후 피부 결밀도가 각각 108.93퍼센트(%), 105.96% 정도로 개선됐다. 속탄력도 각각 105.8%, 105.3%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주름 개선에 특화된 돌콩 코어 아이크림은 사용 4주 전후를 비교했을 때 이마 주름과 눈가 주름이 각각 110.20%, 108.97% 개선됐다. 삼양사는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플렉스좀’ 기술을 적용했다. 플렉스좀(Flexsome)은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하는 기술이다.유연성과 탄력성이 강화된 전달체로, 이를 활용하면 제품 성분이 수월하게 각질층을 통과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안하고 가벼운 사용감도 돋보인다. 세럼은 피부에 매끈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영양감을 채워주고, 쫀득한 질감의 크림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된다.아이크림은 안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얇고 여린 눈가 주위에 바르기에 적합하고 밀착력도 우수하다. 이번 신제품은 어바웃미 공식몰(https://www.aboutmeshop.com/)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brand.naver.com/aboutme), 오프라인 매장인 어바웃미 홍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당 제품 가격은 세럼 3만2000원, 크림 3만5000원, 아이크림 2만4000원이다. 삼양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돌콩 코어 라인 전 품목을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한 품목이라도 구매 시 어바웃미의 메이플 세라 핸드버터를 증정한다. 어바웃미는 자연 유래 성분을 주 원료로 하는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제품 패키지도 국제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쓰고, 분리배출에 용이한 리무머블(Removable) 라벨을 사용하는 등 제품 생산부터 소비자들이 사용하고 폐기하는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탄력과 직결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지 않도록 피부에 단백질 성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단백질 함량이 높은 콩단백질을 활용한 기초화장품을 출시했다. 약해진 피부 탄력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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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BC 풍골을 소개하고 있는 OCBC 그룹 CEO 헬렌 웡(Helen Wong)의 모습[출처=OCBC 홈페이지]2024년 9월20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다.싱가포르 OCBC 은행은 풍골 디지털 디스트릭에 혁신 허브 "OCBC 풍골"을 설립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 마이크론 스틸은 일본 JFE 스틸의 JGreeX 녹색 강철을 열간 압연 강판 생산에 활용한다.◇ 싱가포르 OCBC 은행, 혁신허브 "OCBC 풍골" 설립위해 S$ 5억 달러 투자싱가포르 OCBC 은행은 혁신 허브 "OCBC 풍골(OCBC Punggol)"의 구축을 위해 S$ 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풍골 디지털 디스트릭(PDD)에 설립될 해당 사무실은 2027년 1분기 완공될 예정이다. 직원 4000명이 이곳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이들은 기술 분야를 주력으로 한다.OCBC 풍골은 출리아 스트리트에 위치한 은행 본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건물이 된다. 12층 규모의 통합 단지에서 8개층을 사용하며 200개의 객실이 갖춰진 숙박 시설과 소매 공간으로 구성된다.또한 싱가포르 공과대(SIT)과 파트너십을 통해 분석 및 혁신 연구소을 운영하고 핀테크 전문가를 양성한다. 붉은색 다리로 OCBC 풍골과 SIT 추아 티안포 디스커버리 허브(Chua Thian Poh Discovery Hub)를 직접 연결한다.◇ 말레이시아 마이크론 스틸(Mycron Steel Bhd), 2025년까지 자체 친환경 강철 제품 출시말레이시아 철강업체 마이크론 스틸(Mycron Steel Bhd)에 따르면 2025년까지 자체적으로 특허받은 친환경 강철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자동차 생산, 건설 및 인프라 분야, 소비재, 가전제품 등의 분야에서 고품질·저탄소를 실천하고 있다. 마이크론 스틸은 2024년 7월 종합적 모니터링 시스템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레이시아 공과대(UTM)와 양해각서(MoU)를 맺은 바 있다.2024년 9월 합의를 통해 일본 철강 제조업체 JFE 스틸(JFE Steel Corp)의 JGreeX 녹색 강철을 생산 라인에 포함시켰다.JGreeX는 물질균형 방법을 통해 특정한 생산품에 탄소 배출의 감소를 할당함으로써 전체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인다. 이를 마이크론 스틸의 주력 상품인 열간 압연 강판 생산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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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싱가포르 엔지니어링솔루션업체 노바 시스템즈(Nova Systems)에 따르면 당사가 개발한 드론용 항공관제시스템 ‘UTM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UTM 솔루션은 2021년 4월 출시한 드론용 항공관제시스템으로 다양한 환경에 맞춰 비행경로를 사전에 설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심이나 항구 등 복잡한 환경에서도 드론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개발된 솔루션은 지난 2년간의 연구 끝에 나온 초기 모델로써 시연된 바 있다. 시뮬레이션된 비행경로대로 드론이 어떠한 충돌도 없이 육지에서 지정된 선박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는 데 성공했다.실험 결과로만 본다면, 드론을 활용해 항구 내 선박 간 인적, 물적 자원을 이동시킬 경우 약 6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기존 방식대로 보트를 이용하면 40분~1시간 정도가 걸린다.연구진은 선박검사나 사고현장 수색 등 해양산업 관련 임무에 특화된 드론관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항구도시의 특성상 해양 관련 업무에 드론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다만 각종 해양설비에 근접하는 등 저고도 비행이 많다 보니 운행경로를 설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게다가 임무마다 투입되는 드론의 종류도 각기 달라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참고로 UTM 솔루션은 싱가포르 항만청(MPA)에서 지정한 마리나 사우스 피어항의 해양드론지구(MDE)에서 꾸준히 연구개발되고 있다.▲노바 시스템즈의 UTM 솔루션이 설정한 드론 비행 경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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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미국 헬리콥터 개발업체인 벨헬리콥터(Bell Helicopter)에 따르면 'CES 2019'에서 5인승 수직 이착륙(VTOL) 에어 택시인 넥서스(Nexus)의 컨셉 모형을 공개했다.벨헬리콥터는 특수차량 물류전문업체인 텍스트론(Textron Inc.)의 자회사이다. 넥서스는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통해 동력을 공급 받는다.전력을 증가시키고 소음을 최소화하는 6개 틸팅 덕트 팬(tilting ducted fans)을 장착했다. 벨헬리콥터는 4 또는 8 로터화물 VTOL 항공기인 Autonomous Pod Transport(APT)를 발표했다.개발할 항공기는 의료, 법집행 및 주문형 배달 서비스를 위해 여러 가지 크기로 제공될 수 있다. APT의 더 작은 버전은 오늘날 시장에서 더 큰 c-drones와 크기 및 탑재량이 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벨헬리콥터는 VTOL 시스템의 설계,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하면서 프로젝트 파트너를 결집했다. 프로젝트 파트너로는 Safran, Electric Power Systems (EPS), Thales, Moog, Garmin 등이 참여했다.넥서스는 2020년 중반까지 주문형 공유 비지니스 모델(ridesharing-on-demand business model)을 목표로 에어택시를 개발할 방침이다.▲ USA-Bellhelicopter-Drone▲ 벨헬리콥터(Bell Helicopter)의 에어택시인 넥서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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