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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과자 제조업체인 워커스(Walkers)의 감자칩 상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영국 경제동향은 석유산업에 대한 횡재세 부과, 일회용 컵에 대한 세금 부과, 패션과 장남감 관련 기업의 불황, 슈퍼마켓 체인점의 정책 변화 등을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오일과 가스 이익에 대해 횡재세를 75%에서 78%로 상향조정할 계획이다. 세금 부과 기간도 2030년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정부의 계획에 대해 42개 관련 업체는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국내 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축시킬 것이라며 반대한다. 국내 에너지 산업은 20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현재 화석연료의 개발로부터 얻은 이익을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는 기업이 많은 상황에서 세금 정책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노르웨이도 횡재세를 올렸다.○ 스코틀랜드 정부는 일회용 컵에 대해 1개당 25페니의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일명 '라떼 부담금'은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 고안됐다.지난 4년 동안 일회용 음료컵 사용은 거의 2배 이상 증가했다. 2018년 2억 개였지만 2021~2022년 3억8800만 개로 늘어났다.매년 스코틀랜드에 5만4000톤(t)의 일회용 컵 쓰레기가 생산된다. 스코틀랜드인의 523%는 일회용 음료컵을 사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참고로 스코틀랜드 정부는 2021년 비닐백에도 세금을 부과해 줄인 경험이 있다. ○ 영국 씽크탱크인 경제경영연구소(CEBR)은 2024년 3870만 명의 외국인이 영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3년 3800만 명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지이만 2019년 4090만 명과 비교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다.2023년 기준 여행객의 지출액은 £28억 파운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8% 가량 줄어들었다. 주요 도시별로 살펴 보면 브라이튼은 32%, 뉴캐슬은 26%, 옥스포드는 23%, 배스는 22% 각각 축소됐다.물가가 많이 올랐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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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영국 식음료 제조사인 더그(Dug)에 따르면 2022년 자사 제품인 '감자 우유(Potato milk)' 가 베스트셀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체 우유제품으로 국내 판매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감자 우유는 감자, 완두콩, 유채씨 등으로 조제한 대체 우유제품이다. 2022년 2월 12일부터 더그의 감자 우유는 국내 주요 수퍼마켓 체인점인 웨이트로즈(Waitrose) 220개 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에 민감해짐에 따라 대체 우유제품의 판매가 국내에서 높아지고 있다. 2022년 2월 기준 현재 국내 대체 우유제품 시장은 연간 £4억파운드의 가치가 있다. 현재 베스트셀러는 스웨덴의 경쟁 브랜드인 오틀리(Oatly)의 인기가 있는 대체 우유제품인 귀리 우유(oat milk)이다.2021년 대체 우유제품 매출이 2019년 대비 5분의 1로 급증한 웨이트로즈는 감자 우유가 귀리 우유와 경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더그는 감자 우유의 탄소 발자국이 우유 및 유제품 보다 현저히 낮다고 밝혔다. 감자를 기르는 것은 귀리를 재바하는 것 보다 2배 더 효율적이며, 아몬드를 기르는 것보다 물을 덜 사용한다고 지적했다.대체 우유제품으로 아몬드 우유(almond milk) 역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성공한 대체 우유제품이다. 감자 우유는 아마존(Amazon), 오카도(Ocado) 등의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이미 구입이 가능하다.▲더그(Dug)의 감자 우유(Potato milk) 제품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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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FSA)에 따르면 슈퍼마켓체인기업들에게 식품 리콜 경고를 발행했다. 식품 리콜 경고를 받은 슈퍼마켓체인기업들은 Asda, Tesco, Sainsbury’s, Morrisons, Aldi, Waitrose 등이다.상기 슈퍼마켓체인들은 매장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에게 식품기준청의 식품 리콜 경고문을 받았다는 것을 알려야만했다.식료품 제품라벨에 언급되지 않은 식자재에 대한 심각한 알레르기 우려때문이다. 'Sacla'브랜드의 다양한 페스토 식료품 제품은 라벨에 언급되지 않은 땅콩을 포함하고 있어 모두 리콜 조치됐다.땅콩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모두 건강에 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 리콜 경고는 제품이 소비자에게 위험을 초래한다고 생각될 때 발행될 수 있다.식품기준청 웹사이트에는 식품 리콜의 전체 목록이 상세히 제시돼 있다. 슈퍼마켓체인기업별로 리콜 대상 식료품의 제품명, 포장 날짜, 유통기한, 제품의 크기와 무게 등이 수록돼 있다.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F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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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4영국 식품안전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아스다, 알디, 웨이트로즈, 부츠 등 식품리콜 대상업체을 발표했다. 식품안전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리콜 대상 식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입처에서 환불을 요구할 수 있다.식품에 신고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에 잠재적 위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재료가 들어간 경우에 리콜하도록 명령한다.일부 슈퍼마켓의 경우에는 라벨이 정확하지 않은 식품을 판매하다가 리콜명령을 받았다. 웨트로즈는 포장지에 우유가 들어있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코업도 라벨에 겨자가 포함됐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수프제품 5개를 리콜했다. 겨자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잠재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안전청(Food Standards Agenc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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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국내 주요 5개 슈퍼마켓에서 살로넬라균과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된 식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슈퍼마켓은 Tesco, Asda, Lidl, Aldi, Waitrose 등이다. 일부 식품은 제조과정에서 건강과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Waitrose는 2개의 브렉퍼스트 시리얼을 리콜조치했다. 일부 곡물이 도정과정서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먹을 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이런 이유로 리콜된 시리얼 제품은 다수가 된다. Essential Waitrose Fruit and Nut Muesli, Dorset Cereals Gloriously Roasted Nut Muesli이며, 제품을 구입한 경우에는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조치가 된다.Goji Berries가 생산한 제품도 일부 포장에 금속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리콜대상에 포함됐다. 다른 회사의 초콜렛 제품은 오염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식품오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면서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식품업체에 식품제조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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