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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게이트시 의회(Southgate council, California)에 따르면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US$ 1만5000달러에 구입하는 것을 승인했다. 드론은 도시 배수로의 문제를 추적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소방서는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 막데일시의 그레이 하이랜드(Grey Highlands, Markdale, Ontario) 지방정부에 속하는 유사한 장비 사용에 대해 약 1000달러의 청구서를 지불한 바 있다.잔디 화재를 진압하는 동안 핫스팟(hot spots)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 드론 운영자 면허 교육은 1인당 500달러로 알려져 있다.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면서 공공기관에서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USA-CityOfSouthGate-drone▲ 사우스게이트시(Southgate, California)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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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물인터넷(IoT) 기업인 텔릿(Telit)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오르비(ORBI) 축구 헬멧에 Telit FN980 5G 데이터 카드 시리즈를 사용할 계획이다.오르비 5G 헬멧으로 명명된 이 헬멧은 360° 비디오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해당 카메라는 초당 60프레임(fps)으로 8K 촬영이 가능하다. Telit FN980 시리즈를 사용하여 영상을 원격 서버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오르비 프로덕션 시스템(ORBI production systems)은 게임 중에 22명의 플레이어 카메라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Telit FN980 시리즈를 통해 현재 미국 NFL 경기장의 거의 절반에 설치된 5G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FN980 시리즈는 전문 비디오 방송 및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같은 고성능, 대역폭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이와 같이 오르비 5G 헬멧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슈퍼볼 라이브(Super Bowl LIV)를 TV 또는 VR 헤드셋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Telit-IoT▲ 텔릿(Teli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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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반사단법인인 가상현실혁신기구(VR革新機構)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문화시설 및 기타시설을 을 360도 영상캡쳐하여 온라인으로 게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 프로젝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된 시설들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실제로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예를 들어 2월말부터 문을 닫은 국립자연과학박물관의 대형 동물과 다른 생물체에 속하는 재구성된 골격을 보여주는 전시실을 촬영했다. 이를 위해 양 측면에서 25센티미터 크기의 상자 모양의 360도 카메라를 사용했다. 상설 전시실, 복도 및 기타 장소에서 약 1,500점의 영상을 촬영한 후 인공지능(AI)으로 편집했다.사용자가 특별한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시설을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회와 함께 제공되는 설명 중 일부를 읽을 수 있다. 박물관이 학습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현실혁신기구(VR革新機構)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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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로벌 복합대기업인 소니(ソニー)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이미징칩에 인공지능(AI) 기능을 내장했다.새로운 모듈은 자체 프로세서와 메모리가 내장되어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져(Azure)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여 비디오를 분석할 수 있다.기존 방법보다 더 빠르고 간단하며 안전하게 작동하는 독립형 시스템에서 비디오를 분석할 수 있다. 실제 이미지를 생성하는 대신 보는 비디오를 분석하고 그 앞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메타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원격 서버로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커가 민감한 이미지나 비디오를 가로 챌 수 있는 기회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해 공공 감시를 강화할 때 새로운 스마트 카메라는 보다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모니터링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인공지능 지원센서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소니는 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Japan-sony-logo ▲ 소니(ソニ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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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미국 글로벌 반도체 제조회사인 인텔(Intel)에 따르면 카메라만 장착하고 다른 센서는 장착하지 않은 자율주행 자동차를 공개했다.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인텔의 자회사인 모빌아이(Mobileye)는 자율주행 차량 비디오의 일부를 보여 줬다.모빌아이는 인텔의 자회사이다. 이 비디오는 12개의 온보드 카메라를 사용해 약 20분 동안 예루살렘 거리를 돌아다니는 상황을 촬영한 것이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4방향 교차로를 통과하는 차량과 차선을 변경해 보행자를 피했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회사는 일반적으로 카메라를 레이더 또는 라이더와 같은 다른 센서와 페어링해 차량이 주변을 볼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면에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차량은 카메라 전용 시스템의 정보를 레이더 및 라이더 시스템의 정보와 병합해 자율주행 차량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특히 2D 카메라 이미지에서 3D 모델을 만들어 자율주행 시스템이 주변환경을 더 잘 감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프로세싱은 최신 자율주행 EyeQ5칩 중 2개로 수행된다.이와 같이 칩 제조업체와 머신 비전시스템 제조업체는 자율주행 차량의 두뇌와 눈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더욱 더 많은 혁신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USA-Intel-AutonomousCar▲ 모빌아이(Mobiley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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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시드니의 가장 번화한 도로에서 세계 최초로 모바일폰을 사용하는 운전자를 적발하는 카메라 2대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교통사고의 주요인으로 운전 중 모바일폰 사용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운전 중이거나 신호등을 기다리는 잠깐 동안에도 운전자가 모바일폰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러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2대의 최첨단 모바일폰 적발 카메라 및 모바일장비가 설치되는 도로는 시드니 M4자동차도로와 안작패레이드(Anzac Parade)도로 등이다.국내 기술기업인 어큐센서스(Acusensus)가 관련 기술을 개발했고 향후 2대의 카메라를 관리할 예정이다. 모바일폰 사용을 적발하는 카메라는 레이더 기반의 센서시스템을 이용해 자동적으로 차량을 적발하고 데이터를 기록한다.차량의 전면 유리창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며 촬영한 사진은 자동적으로 인공지능(AI)에 의해 분석된다. 사람이 검토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전송한 사진도 분석이 가능하다. 낮과 밤을 불문하고 카메라 작동이 가능하며 차량의 운전 속도가 300km/h 이상에도 적발할 수 있다. 2대의 모바일폰 적발 카메라를 이용해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한 달동안 3만명 이상을 단속했다.또한 시험기간 동안인 10월 낮 동안에는 불법으로 모바일폰을 사용한 1만10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촬영했다. 운전 중 모바일폰 사용이 근절될 때까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어큐센서스(Acusensus)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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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뉴질랜드 교통청(NZTA)에 의하면 경찰은 전국의 과속단속카메라 네트워크 관리를 민영화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현재 19대의 고정 과속단속카메라, 43대의 이동 과속단속카메라, 3대의 적색등/과속단속카메라 등이 있다.올해 연말까지 고정 과속단속카메라의 수를 56대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경찰은 단속카메라의 운영을 민영화하는 한편 소유권도 민간업체에 넘기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교통청(NZ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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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카메라판매업체인 빅카메라(Big Camer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순이익은 4억1900만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젊은이들이 디지털 카메라를 선호하고 있으며 사진인쇄사업도 호황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12억8800만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3억400만 바트, 30% 늘어났다.▲빅카메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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