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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중국 배송서비스 대기업인 순풍익스프레스(顺丰速运)에 따르면 대형 드론인 FH-98을 이용해 화물 배송에 성공했다.북서부 닝샤후이(寧夏回族) 자치구 공항에서부터 네이멍구( 内モンゴル自治区) 자치구 공항까지 약 1시간 동안 비행해 착륙했다.FH-98 드론은 중국에서 개발된 Y-5B 화물선을 기반으로 순풍익스프레스와 항천시대전자(航天時代電子)에 의해 공동으로 개발됐다.최대 이륙 중량은 5.25톤이고 15m3의 캐빈 공간과 1.5톤의 적재중량을 갖도록 설계됐다. 지역 특급 허브 및 인근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짧은 이착륙과 180kph의 순항 속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순풍익스프레스는 지역 물류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SFExpress-drone▲ 순풍익스프레스(顺丰速运)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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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나이지리아 라고스 기반의 게임개발 스타트업인 캐리1st(Carry1st)에 따르면 확보한 총 창업투자액은 US$ 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상기 총 창업투자액을 아프리카 대륙 전역으로 모바일 게임 배포 및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아프리카의 모바일 게임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아프리카 대륙은 모바일 게임을 선호하는 청소년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보급률이 향상되고 스마트폰이 빠르게 채택되는 것도 사업 확대에 유리한 요소이다.참고로 캐리1st은 창업투자기업인 CRE벤처캐피탈(CRE Venture Capital)이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250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캐리1st(Carry1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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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일본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라쿠텐(楽天)에 따르면 무인 배달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소매업체인 징동몰(京东商城, JD.com)과 제휴했다.드론이 무거운 짐을 더 먼거리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 드론을 이용해 물류 분야에 진출한 이후, 라쿠텐은 드론을 테스트하고 여러 회사 및 도시와 협력해 시험적으로 배달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 제휴를 통해 라쿠텐은 드론을 이용해 최대 5킬로그램의 제품을 최대 16킬로미터 거리까지 배달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고성능 드론에 대한 징동몰의 전문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라쿠텐은 거주 지역에서 최대 50kg까지 운반할 수 있고 15km/h의 최대 속도로 이동할 수있는 징동몰의 바퀴 달린 배달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라쿠텐은 무인 배달서비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에서도 전자상거래업체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배송효율을 확대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전개 중이다.▲ Japan-Rakuten-Drone▲ 라쿠텐(楽天)의 무인 배달장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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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2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2019년 3월 25일부터 기내에 승객이 갖고 탑승할 수 있는 가방의 한도 무게를 3kg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기존의 첫번째 캐리-온 백의 한도 무게인 7kg에서 10kg까지 늘어나는 것이다. 승객은 2개의 캐리-온 백을 들고 탑승할 수 있는데 첫번째 가방의 한도 무게를 3kg 늘려주고 2번째 가방의 한도 무게는 기존처럼 4kg을 유지할 방침이다.2개의 가방 무게를 합쳐서 14kg까지 가능한 셈이다. 가방 1개가 10kg을 초과할 경우 체크인 한 후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다. 캐리-온 백의 크기 제한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또한 핸드백이나 슬림형 노트북 가방과 같은 작은 개인 물품 가방은 별도로 들고 탈 수 있다. 탑승객들의 불만이 제기된 이후 개정하는 것이다. 탑승객의 기내 가방 갯수를 줄이는 것이 안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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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회사인 마루티스즈키(Maruti uzuki)의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경상용차(LCV)인 Super Carry를 내년도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펀잡, 구자라트, 웨스트뱅골 등 5개주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기존의 승용차 대리점과는 별개의 판매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마루티스즈키(Maruti uzuki)의 Super 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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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는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소형상용차(LCV) '슈퍼캐리(Super Carry)'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출시 가격은 41만1000루피(약 680만원)로 승용차와는 다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6년 말까지 5개주에 총 50개 점포를 전개하는 것이 목표다.또한 구매자들은 A/S를 받을 때 기존에 구매한 전용 대리점 외에 일반적인 승용차 판매업체 3200여개소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슈퍼캐리의 기본 사양은 ▲배기량 793cc ▲디젤 엔진 ▲연비 리터당 22.07km ▲최대 적재량 740kg이다. 한국의 라보와 같은 기종이며 편리하고 다용도이기 때문에 상용차시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의 소형상용차(LCV) '슈퍼캐리(Super C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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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동차회사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는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소형상용차(LCV) '슈퍼캐리(Super Carry)'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출시 가격은 41만1000루피로 승용차와는 다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6년 말까지 5개주에 총 50개 점포를 전개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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