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캐리1st, 확보한 총 창업투자액 US$ 400만달러
김백건 기자
2020-05-30 오전 8:57:48
나이지리아 라고스 기반의 게임개발 스타트업인 캐리1st(Carry1st)에 따르면 확보한 총 창업투자액은 US$ 400만달러로 집계됐다.

상기 총 창업투자액을 아프리카 대륙 전역으로 모바일 게임 배포 및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아프리카의 모바일 게임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대륙은 모바일 게임을 선호하는 청소년 인구가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 보급률이 향상되고 스마트폰이 빠르게 채택되는 것도 사업 확대에 유리한 요소이다.

참고로 캐리1st은 창업투자기업인 CRE벤처캐피탈(CRE Venture Capital)이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250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캐리1st(Carry1s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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