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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7영국 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에 따르면 모든 주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금류에서 박테리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9개 대형 슈퍼마켓 모두 박테리아가 기준치를 초과한 닭고기에 대해 리콜조치했다. 매년 감염된 닭고기와 리콜되는 양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가축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캄필로박터에 감염되는 국민은 매년 28만명에 달한다. 닭고기를 날 것이나 완전하게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먹을 경우에 발병한다.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신체가 스스로 치유하기도 하지만 대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 간단한 항생제로 치유될 수 있지만 사망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2019년 1분기 동안 치킨 샘플의 3.5%를 조사한 결과 1g당 1000cfu가 발견됐다. 참고로 식품기준청은 2014년 초 이후 관련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있지만 2017년에서야 언론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식품기준청(Food Standards Agency)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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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KFC에 따르면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주방공간을 고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점포는 300개에 달한다.고객들이 카운트 뒤를 방문하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직접 조리도 가능하다. 유명한 영화인 '찰리와 코콜렛공장'과 같은 컨셥이다.행운의 티켓을 구한 사람은 매일 KFC 주방 내부를 언제든지 볼 수 있다. 내부직원들은 항상 치킨을 튀기고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바쁘기 때문에 방문자는 직원을 안내를 받기는 어렵다.2017년에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있었지만 100개 점포가 반대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300개 점포가 신선한 아이디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KFC 메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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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필리핀 레스토랑체인업체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등 해외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서 스파게티, 햄버거, 치킨 등을 판매하는 40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국내에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점포만 1000개가 넘는다. 현재 조인트벤처가 소유한 점포를 포함해 해외점포의 매출액은 전채 매출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프레타망제(Pret A Manger)를 인수하려는 움직을 보이고 있다. 프레타망제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기농 커피와 샌드위치를 판매한다.졸리비는 다양한 해외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졸리비는 1970년대 2개의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출발해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급성장했다.▲레스토랑체인업체 졸리비(Jollib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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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기업 맥도날드(McDonald)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브라질, 캐나다, 일본, 한국, 미국, 유럽 등 맥도날드 매장에서 항생제를 사용한 닭고기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다.2019년 말까지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등 맥도날드 매장에도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럽 매장에서는 항생제의 일종인 콜리스틴도 제거할 방침이다.2027년 1월까지 위에서 제시한 다른 나라의 맥도날드 매장도 항생제가 포함된 닭고기를 추방할 예정이다. 항생제는 자축들이 빠르게 자라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현재 미국에서 의학적으로 중요한 항생제의 70% 이상은 가축용으로 판매된다. 과학자들은 가축에게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맥도날드(McDonald)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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