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parcel"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캐나다 드론 제조업체인 인드로 로봇틱스(InDro Robotics)에 따르면 드론을 통해 상용 제품을 배송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라이선스를 획득했다.처음에는 25km 이내의 노선에서 운항할 수 있지만 200km까지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트 스프링 아일랜드( Salt Spring Island)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첫 배송은 슈메이너스의 의료클리닉(medical clinic in Chemainus)에서 페넬라쿠트 섬(Penelakut Island)의 클리닉까지 드론 비행을 통해 진행됐다.드론 비행은 몇 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일단 경로가 설정되면 하루종일 운행할 수 있다. 드론은 시속 86km로 비행할 수 있으며 지상 76m까지 상승한다.10kg의 화물을 포함해 드론의 최대 허용 무게는 25kg이다. 한 사람이 여러 대의 드론을 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운영 비용이 저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향후에는 하버 에어(Harbour Air) 같은 다른 항공사와 협력해 배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요한 문서, 예술품, 보석뿐만 아니라 긴급한 배송이 필요한 여권, 지갑, 안경, 핸드폰, 보트 열쇠와 같은 품목 등이 배송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anada-IndroRobotics-Drone▲ 인드로 로봇틱스(InDro Robotic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2-22뉴질랜드 우정국인 NZ포스트(NZ Post)에 따르면 소포 배달량은 늘어나 매출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편지 배달량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2018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반년간의 세후이익은 $NZ 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600만달러 대비 100만달러 증가했다.매출액은 1900만달러 증가해 4억7100만달러를 기록했다. 소포 서비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 11월~12월까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수 등으로 소포 배달 건수는 1450만건을 기록했다.향후 소포 배달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6개월 동안 편지 배달 건수는 2억건으로 전년 대비 3000건 줄어들었다.▲NZ포스트(NZ Post)의 소포 배달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
2018-03-26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해외에서 구매하는 제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A$ 1000달러 미만의 수입되는 모든 소포에 대해 새로운 정액 요금제를 부과하려는 것이다.해외에서 구매하는 의류, 서적, 건강 관련 제품 등이 대상이다.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1000달러 미만의 물품은 4000만개가 국내로 수입돼 이전 회계연도 대비 22% 증가했다. 반면 회계연도 2016/17년 기준 1000달러 이상의 물품은 370만개가 국내로 수입되는데 그쳤다. 세금을 부과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1000달러 미만 물품의 국내 수입은 향후 4년간 31%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소규모 소포의 급증에 따른 세금의 형평성을 고려해 새로운 요금제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따르면 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6개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해 $A 2억1700만달러를 기록했다.시드니 GPO의 매출, 크리스마스 소포 매출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비용 1억1300만달러를 줄였다. 이로인해 2018년 하반기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6개월 매출액은 3% 증가해 36억달러를 기록했다. 소포량은 8% 증가했지만 반면에 편지수량은 10% 하락했다.국내로 들어오는 소포인 인바운드 소포량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중국으로부터 국내로 들어오는 소포량은 45% 증가했다. 향후 소포서비스 사업의 초점을 중국 및 아시아로 집중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 로고
-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국(Australia Post)에 따르면 2017년 10월 2일부터 일부 서비스가격을 평균 2.8% 인상할 계획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A 35센트가 오르게 된다.다음날 바로 배달되는 조건의 속달 우편요금은 6.10달러에서 6.40달러, 500g의 속달 소포요금은 10.85달러에서 11.35달러로 각각 인상된다.미국, 영국, 유럽 등으로 보내는 해외 우편요금은 5센트 인상에 그쳐 3달러가 될 예정이다. 2016년 국내 일반 우편요금은 70센트에서 1달러로 인상한 이후 변하지 않았다.우정국은 상승하는 배달비용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대부분의 우편서비스비용은 12개월만에 처음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이라고 밝혔다.▲우정국(Australia Post)로고
-
러시아 우정사업체인 러시안포스트(Russian Post)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국제소포가 1.9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1월 소포의 양은 7850만개였지만 1억4550만개로 증가했다. 국제전사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소포의 우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전사상거래협회(Akita)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상반기 러시안포스트의 전자상거래 소포시장 점유율은 63%로 전년 대비 12% 상승했다.▲러시안포스트(Russian Post)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