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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4년 11월 SK AI Summit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6일(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 경제에 필요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유튜브 삼프로TV, 언더스탠딩, 압권 3개 채널 연합 인터뷰를 통해 APEC CEO 서밋의 중요성도 설명했다.최 회장은 APEC 정상회담에 관해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APEC 회원국 정상이 모여 많은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며 “향후 몇 년간 미중 문제가 어떻게 풀릴지를 짐작할 가늠자가 될 자리다”고 소개했다. 그는 “APEC CEO 서밋은 17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보호무역주의 시대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수많은 글로벌 기업인이 방문할 예정이다”고 했다.최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으로서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고 있다. 마이너스 성장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한국 경제는 새로운 성장 공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옛날처럼 WTO 체제로 자유무역이 회복되기는 어렵다”며 “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고 짚었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의 해법으로 ‘한일 경제연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AI)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샌드박스’를 제안했다. 한일 경제연대는 경제 블록화와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한 제안이다. 최 회장은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며 “세계 4위 규모의 경제 블록을 형성해 대외 여건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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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 정기선 회장 [출처=HD현대]HD현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이 포럼은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HD현대가 각계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미래 조선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APEC 2025 KOREA의 시작을 알렸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기선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긴밀한 글로벌 혁신 동맹(Global Alliance of Innova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기선 회장은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조선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 등 조선업의 미래 비전과 혁신 방향을 강조했다. HD현대의 주요 협력 파트너들도 포럼 연사로 참여해 조선업 혁신 및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존 킴(John Kim) 안두릴(Anduril Industries) 한국 대표는 드론과 미사일 등 복합 무인 위협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대비해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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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창업한 제약기업인 일양약품은 “인간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다”를 기업 이념으로 밝혔다.사업 비전은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고객에게 봉사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으로 정했다.경영이념은 ‘의약기술의 100년 도전 신뢰, 도전, 창조였습니다.’이다. 창업정신은 불교사상에 바탕을 둔 △인간존중의 정신 △사업보국의 정신 △멸사봉공의 정신이다.경영철학은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적극성 △근면성 △협동성으로 특히 인화와 협동성을 강조하는 것을 장기적 안목에서 창업정신을 맥을 같이 한다고 밝혔다.일양약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일양약품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일양약품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헌장 및 계획 미수립해 걸음마도 못떼... '24년 부채총계 1896억 원으로 부채율 78.42%일양약품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및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윤리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나간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경영 핵심요소인 윤리경영을 통해 공중과 신뢰를 쌓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을 구축해 운영한다. 윤리경영 문화를 정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최소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약사법 △청탁금지법 △공정경쟁규약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주기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내 문화로 정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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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 철도차량 사이버 국제표준 인증 획득(왼쪽부터 이원상 현대로템 RS기술리더와 비달 도로넨(Vidar Dolonen) DNV 명예영사가 제품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 [출처=현대로템]현대로템(대표이사 사장 이용배)에 따르면 국내 철도 업계 최초로 산업용 사이버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 인증을 받았다. 현대로템이 철도 분야 글로벌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국제표준인 IEC 62443은 산업 현장의 사이버 범죄와 IT 시스템 해킹 등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이버보안 수준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이다.IEC 62443은 글로벌 철도차량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보안 기준으로 인증 여부가 사업 수주의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이다.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핵심 시스템인 열차제어모니터링시스템과 통합방송시스템, 추진장치, 보조전원장치 등에 해당 인증을 우선 적용했다. 향후 철도 인프라 보안 전반에 적용한다.이번 인증을 통해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제어 및 운영 시스템이 국제 수준의 사이버보안 요건을 충족했음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유럽을 포함한 선진 철도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024년 3월부터 철도시스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구축에 착수했으며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수립과 인증 심사 과정을 통해 국내 철도 업계 최초로 IEC 62443 기반의 사이버보안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한편 2024년 고속차량 설계에 대한 국제 인증(TSI)도 받았다. TSI는 유럽연합(EU) 회원국 간 철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철도 기술 기준이다.독일 지멘스(Simens)와 프랑스 알스톰(Alstom) 등 세계 선두권 철도차량 제조사를 보유한 EU는 회원국 간 원활한 열차 운행을 위해 2008년부터 철도시스템과 안전 등에 대한 TSI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유럽 시장에 진출하려는 비유럽권 국가의 철도차량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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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립된 제약 기업인 휴젤은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및 수출 등을 영위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보툴리눔 톡신 톡신 △히알루론산 필러 △스킨부스터 △더마 코스메틱 △흡수성 봉합사 등을 보유한다.비전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토탈 시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으로 정했다. 국내 1등에서 글로벌 톱 3(TOP 3)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경영 전략으로는 △투 트랙 연구개발(2 Track R&D) 전략 △B2B/B2C 고객 관계 강화 △브랜드 차별화 △원가/품질 리더십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수립했다.휴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휴젤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휴젤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헌장 및 운영위원회 미수립... '24년 부채총계 986억 원으로 부채율 11.66%로 낮은 수준휴젤은 ESG경영을 목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2025~2028년 7가지 중기적 핵심 전략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 지배력 유지 △중국 의료미용 시장 내 리딩 기업으로 도약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보툴리눔 톡신 출시 △유럽 및 기타 주요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신규 적응증 및 제형 개발을 통한 보툴리눔 톡신 및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차별화 △즉각적인 매출 시너지 또는 미래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제품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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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0월31일(금)부터 11월1일(토)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 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다. 수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다.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역·투자 자유화,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한국은 물론 APEC 회원국에서 수백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업으로 역사적인 국제 행사를 APEC 공식 후원자로서 지원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쿠팡의 전국 로켓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 모두가 APEC 2025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고 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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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는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HD현대는 APEC CEO 서밋에서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포럼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글로벌 1위 조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모색한다.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조선업계 전문가들과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미래 조선업 발전 방향과 기술혁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정기선 HD현대 회장은 기조 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AI), 탈탄소 솔루션, 제조 혁신 등 조선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HD현대의 기술을 소개하고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을 제시한다.주요 협력 파트너인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미국선급(ABS), 지멘스, 페르소나 AI 등의 주요 인사들도 포럼 연사로 참여한다.연사들은 각 세션에서 △해양 방위의 새로운 시대 △조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선소의 미래: AI 기반 제조 혁신 △조선 분야에서 한·미 간 전략적 협력을 주제로 HD현대와 글로벌 조선 산업의 혁신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공동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HD현대는 KOTRA가 11월22일(토)까지 주관하는 APEC 한류·첨단미래산업관 내 ‘조선해양관’을 운영한다. 이 전시관에는 자율 운항 전문 기업인 아비커스(Avikus)의 자율 운항 기술 시연을 비롯해 AI 용접로봇과 차세대 원자력 추진선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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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LG에너지솔루션–POSTECH–성균관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동 개발 [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POSTECH(포항공과대), 성균관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리튬이온전지의 저온 성능과 열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공동연구팀은 영하 20도씨(°C)의 환경에서도 100회 사이클 후 기존 전해질 대비 월등한 약 87퍼센트(%)의 용량을 유지하고 열폭주를 약 90% 이상 억제할 수 있는 전해질 연구 개발에 성공했다.이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Advanced Energy Materials’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A’에 게재됐다.◇ 저온 성능과 열폭주 동시 해결, 극저온 환경용 배터리 등 폭넓은 활용 가능성 기대이번에 개발한 핵심 기술은 ‘알릴 트리메틸 포스포늄(Allyl Trimethyl Phosphonium,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을 활용한 전해질 기술이다.이온성 화합물은 플러스와 마이너스 전하를 띠는 이온들이 자석처럼 강하게 결합하여 만들어진 물질로 전해질 내에서 이온을 이동시켜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이 중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은 단순 첨가제의 기능을 넘어 전해질의 동결점을 낮추고 계면 반응을 조절하는 다기능성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공동연구팀은 이 물질을 전해질 내에 도입함으로써 리튬이온전지의 성능 저하 주요 원인인 ‘저온 이온 이동 저하’와 ‘계면 불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Advanced Energy Material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APT 계열 이온성 화합물은 전해질의 혼합물이 특정 비율에서 녹는점을 낮춰 전해질의 점도를 낮추고 결과적으로 배터리가 영하의 극한 환경에서도 이온전도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실제 이 기술이 적용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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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LG생활건강,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이하 울림워터) 9만6000병 지원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울릉군의 합작법인이며 울림워터를 생산하는 울릉샘물이 APEC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됐다.10월 말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휘오 울림워터’(이하 울림워터) 9만6000병을 지원한다. APEC 관련 행사장 곳곳에 울림워터를 제공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맞은 편에 설치되는 ‘K-푸드 스테이션(K-Food Station)’에서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1개 참가국 정·재계 인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울림워터만의 차별적 고객가치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청정섬 울릉도 최초 프리미엄 먹는샘물인 울림워터는 특별한 원수(原水)로 만들었다. 울릉도에 내린 눈과 비가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 정화(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추산용천수 수리지질학적 특성 연구 최종보고서’ 인용)돼 솟아오르는 ‘지표 노출형 용천수’를 담았다.실리카, 칼륨, 칼슘 등 다양한 무기물질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울릉도 대자연에서 스스로 솟아오른, 자연이 빚어낸 물을 담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더한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는 백화점 VIP 라운지, 5성급 호텔 등 프리미엄 공간을 중심으로 울림워터를 경험할 수 있었다.LG생활건강은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APEC에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취수한 울림워터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개최지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며 "회의장을 찾은 글로벌 VIP들에게 프리미엄 K-워터의 남다른 풍미와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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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KT&G,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기원 응원 캠페인 전개(KT&G, 경주시청을 방문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근무자와 지역 시민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 경상북도 경주시청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커피차 행사를 열고 현장 지원에 나섰다.이번 행사를 통해 인근 관공서 근무자들과 지역 시민 약 1000여 명에게 커피와 정관장 홍삼음료 등을 제공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KT&G는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응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KT&G는 서울·대전 본사 등 전국 각 기관과 영업 차량에 APEC 응원 메시지를 부착한다.기업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서도 APEC 개최 소식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KT&G의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국내 대표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을 활용해 APEC 응원 활동에 동참한다. KGC인삼공사는 경주 주요 숙박시설에 '에브리타임'을 포함한 정관장 물품을 제공한다.한국의 전통 건강 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면세점과 로드샵에서 정관장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해 APEC 응원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대해 배진석 APEC정상회의 경상북도유치위원회 위원장(경북도의회 부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여념이 없는 경주시 공무원과 시민들을 위해 직접 경주까지 찾아와 응원하는 행사를 마련해주어 고맙다”고 밝혔다.KT&G 관계자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국제적 행사로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KT&G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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