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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벨기에 국립표준화기구 NBN(Bureau voor Normalisatie/Bureau de Normalisation)은 2003년 4월 3일 표준화법에 의해 설립됐다.2003년 5월 27일 벨기에 관보에 관련 내용이 게재됐으며 벨기에 표준의 초안 작성 및 발행을 책임지고 있다. 정부가 표준화법을 제정한 목적은 표준화 활동을 분야별 사업자에게 위탁 및 분산시키는 것이다.2004년 10월 21일 왕실령은 분야별 표준화 활동 후보자들이 여러 가지 객관적 기준을 충족시 부문별 운영자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벨기에 산업의 표준화 참여를 높이기 위해 부문별 운영자와 산업 부문 간 접촉을 개선했다. NBN은 국가 수준, 유럽 수준, 세계 수준의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활동하고 국제 표준에 최대한 가까운 표준을 제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BN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원으로 국가를 대표하고 있다. 또한 유럽 표준화 위원회(CEN)의 일원으로서 유럽 수준에서 벨기에를 대표한다.NBN은 전기 분야 표준은 국립표준화기구인 NBN에서 벨기에 전기기술위원회(Belgisch Elektrotechnisch Comité, BEC)로 이전했다.▲ 전기기술위원회(Belgisch Elektrotechnisch Comite, BE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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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광대역접근네트워크운영공기업인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에 따르면 2년만에 새로운 도매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소매 서비스 제공업체 및 최종 사용자 등의 의견을 고려할 방침이다. 일반 소비자 및 기업 등에게 NBN의 제품을 판매하는 50개 이상의 소매 서비스제공업체들에게 가입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국광대역네트워크와 소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할인 옵션, 번들 할인 등의 새로운 NBN도매서비스를 개발해 사용자에게 제공할 방침이다.이전 도매가격 책정은 2017년에 실시했다. 2017년에는 번들 서비스의 도입으로 많은 사용자에게 최소한의 서비스 성능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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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7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소비자감시기구인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최근 실제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속도에 대한 5번째 보고서를 발표했다.다운로드 속도는 일반적으로 오후 7시~11시 사이의 최고 사용시간을 포함해 이전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개의 통신사 중 TPG가 1위로 정상에 올랐다.TPG는 가장 바쁜 시간 동안 최대 속도로 88.3%를 수신했다. 2위는 Aussie Broadband로 85.9%, 3위는 Exetel과 iPrimus로 85.2%, 5위는 Optus로 85.0% 등으로 나타났다.6위는 iiNet로 84.5%, 7위는 Telstra로 83.5%, 8위는 MyRepublic으로 81.9%, 9위는 Dodo로 81.8% 등을 각각 기록했다.▲경쟁소비자위원회(AC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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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업체인 옵터스(Optus)에 따르면 5G 고정 무선 서비스에서 평균속도 100Mbps를 달성할 계획이다.최근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95Mbps를 달성했다. 2019년 1월 수도특별지구에서 170Mbps를 넘은 이후 몇개월 만에 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이다.5월 말까지 옵터스는 시드니 서부 지역의 Bonnyrigg와 Minchinbury, NSW Central Coast의 Niagara Park, 수도특별지구(ACT)의 Cook, 브리즈번 교외의 Kenmore 등에서 고객들에게 5G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국가브로드밴드네트워크(NBN)은 무제한 데이터사용 서비스 요금으로 월 70달러를 받고 있다. 최근에 도매가격을 올렸는데 고정과 셀룰러 무선서비스와 비교하면 비경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옵터스(Optu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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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공기업인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Co)와 $A 2억20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외진 지역을 변환시킬 계획이다.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지역적 네트워크에 추가로 1억6000만 달러를 지출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사고다발지역 개선 프로그램인 모바일블랙스팟(Mobile Black Spots) 프로그램의 추가 2라운드로 구성되는 것이다.또한 추가로 6000만 달러를 지출해 NBN의 스카이머스터(Sky Muster) 위성서비스에 의해 주로 제공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원격교육 혜택을 받는 지역 학생들(출처 :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C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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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Co Limited)에 따르면 예상되는 네트워크 구축비용을 $A 510억 달러로 상향했다. 2020년까지 민간으로부터 20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할 계획이다.이전의 자금 예상액은 최대 490억 달러였다. 295억 달러의 주식공개 자금과 195억 달러의 커먼웰스은행을 통한 대출 등으로 구성됐다.늘어난 새로운 자금의 절반은 2017년 말 하이브리드 광섬유 동축케이블(HFC) 네트워크의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지출할 예정이다.또한 인터넷 요금인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지출할 방침이다. 나머지 10억 달러는 비상 기금으로 비축한다.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Co Limited)는 정부가 대규모 통신인프라프로젝트인 전국광대역네트워크(National Broadband Network, NBN)를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공기업이다.정부는 저렴한 요금의 광통신 네트워크를 자체적으로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해 대대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다. ▲전국광대역네트워크기업(NBN Co Limite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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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2018년 6월30일 마감 기준 연간 이익은 전년 대비 8.4% 하락해 A$ 3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통신업계의 경쟁 심화와 NBN출시의 영향이 연간 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NBN출시의 영향이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어 향후 이익 역시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반면 연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큰 변화없이 260억 달러를 기록했다. 모바일 매출 성장률 0.4% 유지, 유선 매출 성장률 9.2% 하락 등으로 집계됐다.NBN의 출시로 기업이익의 30%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텔스트라가 창립 이래 역사적으로 얻은 이익의 50%가 NBN의 시행에 영향을 받아왔다. NBN 도매 가격에 주요한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그러나 위성을 제외한 NBN의 총 시장 점유율은 51%에 달하며 접속 건수는 77만건에서 194만6000건까지 상승했다. 모바일 시장에서의 경쟁으로 인해 가격은 낮추고 데이터 허용량은 늘려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텔스트라(Telst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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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에 A$ 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망 운영을 완료하기 위한 목적이다.전국망을 구축한 이후 정부의 선택은 4가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NBN을 보유한다, NBN을 분리하지 않고 매각한다, NBN의 기술들을 분리해 매각한다, 위성 및 고정 무선을 제외한 NBN기술들을 분리해 매각한다, 등이다.문제는 정부가 NBN을 보유할 것인지, 아니면 매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현재 정부는 NBN을 분리해 매각할 토대는 마련한 상태이다.반면 NBN의 긍정적인 면이 NBN의 매각으로 통신시장에서 붕괴될 것을 우려하기도 한다. NBN의 긍정적인 면은 저렴한 가격, 경쟁 력확보, 소비자 접근성 향상, 더 많은 서비스 제공 등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NB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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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Federal Court)에 따르면 통신기업 옵터스(Optus)가 고객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벌금 A$ 150만 달러를 부과받았다. 2015년 10월~2017년 3월 동안 1만4000명의 옵터스 고객들은 NBN서비스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연결서비스가 중단된다는 통보를 받았다.일부 고객들은 30일 이내로 서비스가 중단되기도 했다. 연방법원은 옵터스의 강제조항이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경쟁위원회(ACCC)는 서비스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83만3000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국내 통신시장은 텔스트라와 옵터스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옵터스가 후발주자로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펼치고 있다.▲옵터스(Optu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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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에 따르면 지난 4개월동안 100만 명 이상의 가입자가 인터넷 속도를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재 국내 인터넷 가입자의 85%는 25Mbps나 12Mbps와 같은 낮은 속도의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회선 가격을 인하하면 대부분 가입자가 높은 속도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2018년 3월 기준 전체 가입자의 33.9%가 25Mbps를 사용하고 있다. 2017년 11월 54.8%에 비해서는 대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반면 동기간 100Mbps이상을 사용하는 가입자는 11%로 0.7% 하락했다. 12Mbps를 사용하는 가입자의 비율은 28.9%로 0.6% 감소했다.현재 370만 곳 이상의 가정과 사업장 중 50% 이상이 전국광대역네트워크에 연결됐다. 2020년 말까지 800만곳의 가정과 사업장을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전국광대역네트워크(NB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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