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트라스포(Specialtrasfo) 생산 공장 전경 [출처=ABB]스위스 글로벌 기계업체인 ABB에 따르면 2026년 7월16일 이탈리아의 스페셜트라스포(Specialtrasfo S.p.A.)의 인수를 완료했다.컨버터 및 정류기 변압기를 포함한 특수 고압(MV) 변압기 전문 제조업체다. 이번 인수에는 이탈리아 내 3개의 생산시설과 130명 이상의 임직원이 포함된다.스페셜트라스포는 2025년 약 € 8000만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액의 50%는 ABB와 통합 솔루션 공급을 통해 발생했다. 2026년 5월 발표 이후 인수 완료에 대한 공지다.전 세계 전력 수요의 증가는 산업용 전력 변환의 핵심 장비인 변압기 수요 확대를 이끄는 주요 요인이다. ABB는 스페셜트라스포 인수를 통해 …
▲ 영국 시장감독기관인 경쟁시장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빌딩 [출처=홈페이지]영국 시장감독기관인 경쟁시장청(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에 따르면 2024/25년 연간 1440만 장의 주차권이 발급된 것으로 집계됐다.스포츠 센터, 슈퍼마켓, 레스토랑, 소매점 등에서 발급한다. 2018년과 비교하면 2배나 증가한 수치인데 민원도 이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운전자의 불만은 불명확한 신호체계, 부서진 주차권 발급 기계, 고장난 앱 등이 대표적이다. 일부 주차장은 정해진 주차요금 외에 추가로 더 받기도 한다.경쟁시장청은 대형 주차장 관리업체가 운전자에게 부당하게 요금을 징수하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주유소가 주유 중 대기하거나 다른 푸드 코…
▲ 영국 철강업체인 브리티시 스틸(British Steel)의 철강 공장 전경 [출처=위키피디아]영국 하원(House of Commons)에 따르면 2026년 7월15일 철강업체인 브리티시 스틸(British Steel)를 국유화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상원(House of Lords)에서 제정한 법률이다.정부는 하원에서 통과된 법률에 대해 국가 이익의 차원에서 찬성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일부 의원은 철강산업을 유지하는데 큰 비용이 든다는 점을 들어 반대한다.하지만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국가 핵심 인프라와 경제, 국방 등을 뒷받침하는 철강산업을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2025년 의회는 스컨소프(Scunthorpe)에서 브리티시 스틸이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
▲ 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 빌딩 [출처=홈페이지]아일랜드 중앙통계청(Central Statistics Office)에 따르면 2026년 5월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2% 상승했다. 4월에 기록한 6.2%와 동일한 수치로 조사됐다.2024년 2월 이후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가 둔화되며 추세는 이어지는 중이다. 하지만 수도인 더블인 지역에서는 판매용 중고 주택이 부족해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2026년 5월 더블린 주택 가격은 4.7% 올랐는데 이는 4월 5.5%에서 축소된 수치다. 5월 기준 수도인 더블린 이외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연간으로 7.3% 상승했다.현재 수도권 지역과 지방의 부동산 가격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더블인의 주택 가격은…
▲ 프랑스 하원(National Assembly) 빌딩 [출처=홈페이지]프랑스 하원(National Assembly)에 따르면 정부 기관이 비 유럽산 소프트웨 구입에 지출하는 비용이 연간 €15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대부분의 구입비는 미국 기업에게 지출되며 국가 차원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프랑스의 디지털 종속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반증이다.정부의 공공조달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인 UGAP에 따르면 톱 50개 소프트웨어의 구매 비용의 80%는 미국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현재 정부마저도 미국산 소프트웨어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는 미국의 오라클(Oracle)이 책임지고 있으며 컴퓨터 가상화 도구는 VM웨어(VMware)가 장악하고 있다.…
▲ 영국 석유회사인 BP 주유소 전경 [출처=홈페이지]영국 석유회사인 BP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US$10억 달러의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보다 더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하지만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의 혼란은 지속 중이라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가스 사업은 위축되었지만 석유 매출은 국제가격 상승의 혜택을 입었다.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종료하기로 합의한 이후에도 공격과 보복 공격을 반복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당분간 고공 행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정부는 높은 유가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고 기업 실적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석유회사의 효율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 아일랜드 신용조합연맹(Irish League of Credit Unions) 로고아일랜드 신용조합연맹(Irish League of Credit Unions)에 따르면 2026년 2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학부모 4명중 1명을 대출을 받고 있다.신학기에 필요한 학용품 구입 등에 지출하기 위해 대출받는 돈은 €430유로에 달한다. 2025년에 비해 54유로가 증가했다. 조사에 응한 학부모의 59%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답변했다.초등학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는 1년 동안 2147유로를 지출한다. 학기 초에 준비물을 구입하는데 1115유로가 필요하지만 연간 추가로 1027유로를 소모해야 한다.학교 교과서와 급식이 무료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비용이 필요하다. 교복 구입비, 브랜드 용품, 수학여행비…
▲ 영국 제약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영국 제약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 따르면 희귀 심장병 치료제인 와이누아(Wainua)가 3상 실험에서 실패했다.와이누아는 아스트라제네카 입장에서 보면 대형 제품이 아니지만 임상 시험에서 실패하며 높은 성공을 절반으로 하락시켰다. 향후에는 임상 시험에 대한 평가를 더욱 엄격하게 하는 투자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는 다양한 신약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시장에서 고평가되었다. 특히 종양학 전반과 희귀 질병, 특수 약품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현재 최고경영자(CEO)인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가 14년 동안 경영하며 부정적인 임상 결과가 거의 나오지 않는 제약회사라는 명성…
▲ 아일랜드 대법원(Supreme Court)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아일랜드 대법원(Supreme Court)에 따르면 2026년 12월2일부터 배달 근로자의 수수료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EU)이 배달 근로자의 구분을 변경할 예정이기 때문이다.2024년 이전에는 대법원도 배달 근로자는 자영업자로 잘못 분류했다. 하지만 새로운 규정은 배달 근로자를 일반 근로자로 취급하도록 요구한다.현재 배달 근로자는 딜리버루(Deliveroo), 저스트잇트(Just Eat), 우버 잇츠(Uber Eats)와 같은 배달 중계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서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하지만 2026년 12월부터는 식당이 배달 근로자를 고용해야 한다. 배달 근로자가 정규 직원으로 인정을 받게 되면 비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국…
▲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아이큐(NielsenIQ) 로고미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아이큐(NielsenIQ)에 따르면 2026년 6월22~28일 1주일 동안 프랑스에서 더위로 뜨거운 음료의 판매량이 급감했다.뜨거운 음료 뿐 아니라 초콜릿, 커피, 홍차 등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반면에 아이스크림, 선풍기, 선크림, 생수, 가스파초(gazpacho) 등의 판매는 증가했다.구체적으로 판매가 줄어든 상품과 실적을 분석해 보면 수프는 16%, 홍차는 12%, 커피는 11% 등으로 조사됐다. 설탕은 20%, 초콜릿바는 20% 등으로 축소됐다.특히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코페라티브 U(Coopérative U)와 같은 업체는 초콜릿바의 배송 자체를 중단했다. 극심한 무더위로 운송 과정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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