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부안농협에서 송편 나눔 행사 '송편 빚Go, 나누Go, 쌀 소비하Go' 개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
김현자 선임기자
2026-09-03 오후 8:51:13

▲ 2일 전북 부안농협에서 열린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참석 및 기념 촬영(사진 왼쪽에서 여덟 번째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 아홉 번째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열 번째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 [출처=농협중앙회]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에 따르면 2026년 9월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부안농협에서 송편 나눔 행사 '송편 빚Go, 나누Go, 쌀 소비하Go'를 개최했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중앙회 부회장를 비롯해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부안군 관내 농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우리 쌀로 만든 쌀가루를 직접 반죽하고 송편을 빚으며 추석 명절의 의미와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부안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빚은 송편을 하나로마트 방문객에게 나누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주부모임은 추석 전까지 전국의 홀몸·고령 어르신과 지난 광복절 연휴 기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와 통영시 주민 등 약 1,200가구에 송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에는 농협중앙회 농심천심 특별상 시상금과 NH농협카드가 기부한 카드 공익기금을 활용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회원 3만7000여 명으로 구성된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농촌 복지 증진을 위해 농협과 협력하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다.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영농後 환경愛’△이민여성 농업교육 등 다문화가족 지원 △희망드림봉사단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해 밑반찬 나눔 사업 ‘찬饌贊’과 가사 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농촌 어르신의 정신건강 위기 징후를 살피는 ‘천명수호처’활동을 병행하며 농촌 지역사회 이웃사랑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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