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청년농부 상생 직거래장터’ 개최
대형 유통 현장 경험과 소비자 접점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
▲ 11일부터 3일간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개최된 청년농부 상생 직거래장터에 참석한 청년농업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창업농지원센터가 2026년 9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청년농부 상생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 초기 판로 확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대형 유통 현장 경험과 소비자 접점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터에는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와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를 졸업한 청년농업인 10명이 참여했다. 참여 농업인들은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로컬가공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현장 판매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살펴 유통·마케팅 역량을 높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판매 행사를 넘어 대형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판매 수수료를 낮추고, 매장 내 판매 공간과 매대를 제공하는 등 행사 운영에 적극 협력했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등 주요 거점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을 위한 판로 지원과 현장 중심의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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