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식스, 2021년 결산 최종 이익 94억엔 흑자
민서연 기자
2022-02-14 오후 3:16:01
일본 스포츠용품기업인 아식스(アシックス)에 따르면 2021년 결산 최종 이익은 94억엔의 흑자로 집계됐다. 2019년 161억엔 최종 적자에서 2년 만에 흑자로 전환됐다.

2021년 매출은 4040억엔으로 2020년 대비 22% 증가했다. 러닝용 신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수익이 크게 회복됐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옥외 스포츠 수요가 높아지며 스포츠 메이커들의 실적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사는 걷거나 달리는 운동 습관을 도울 수 있는 러너의 보폭에 맞춘 러닝용 신발이 수익 실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식스(アシック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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