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레노버그룹, 2016년 3분기 영업수입이 $US 112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
중국, 홍콩, 북아메리카 지역의 PC판매, 스마트장치, 태블릿 수요가 늘어나
세계 최대 퍼스널컴퓨터(PC)제조사 중국 레노버그룹에 따르면 2016년 7~9월 영업수입이 $US 11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121억5000만달러 대비 8% 줄었으나 7~9월 순이익은 1억5700만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7억140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중국, 홍콩, 북아메리카 지역의 PC판매, 스마트장치, 태블릿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오피스빌딩의 세일 앤 리스백(sale-and-lease-back)으로 2억600만달러의 처분이득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간 7.14억달러의 적자는 직원 3200명의 해고와 5억9600만달러의 구조조정비용 때문이다. 스마트폰 재고 손상으로 3억27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해 전년 동기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 China_Lenovo China_Homepage 2
▲중국 레노버 홈페이지
매출이 전년 동기 121억5000만달러 대비 8% 줄었으나 7~9월 순이익은 1억5700만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7억140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중국, 홍콩, 북아메리카 지역의 PC판매, 스마트장치, 태블릿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오피스빌딩의 세일 앤 리스백(sale-and-lease-back)으로 2억600만달러의 처분이득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간 7.14억달러의 적자는 직원 3200명의 해고와 5억9600만달러의 구조조정비용 때문이다. 스마트폰 재고 손상으로 3억27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해 전년 동기간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했다.
▲ China_Lenovo China_Homepage 2
▲중국 레노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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