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포드, 새로운 애프터마켓 지침 맞추기 위해 차량 서비스 계획 변경
김백건 기자
2021-11-12
미국 자동차제조사인 포드(Ford)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새로운 자동차 부품 및 수리 서비스 시장인 애프터마켓 지침에 맞추기 위해 차량 서비스 계획을 변경했다.

상기 지침은 경쟁위원회(CC)가 모든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망에서의 배제 행위에 대한 독립 서비스 제공업체(ISP) 및 기타 업계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10년 이상 불만사항의 결과이다.

이를 비공식적으로는 '수리 권한'이라고 말한다. 2021년 11월 현재 포드는 이전에 남아공 국내에서 판매된 포드 신차에 표준으로 포함됐던 서비스 계획이 차량 구매 가격에서 분리됐다고 밝혔다.

포드는 남아공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 중요한 서비스 변화를 제공했다.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그 뒤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Ford)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프리카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