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통신회사 Reliance Jio Infocomm, 에어텔(Bharti Airtel)과 1일 통화연결 실패 비율 75%에서 56%로 하락
10월 17일까지 청에서 요구하고 있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통신회사에 통보
김백건 기자
2016-10-16 오후 6:13:55
인도 통신회사인 Reliance Jio Infocomm의 자료에 따르면 에어텔(Bharti Airtel)과 1일 통화연결 실패 비율은 73%에서 56%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23일 73%에서 2주만에 56%로 떨어진 것이다.

하지만 보다폰과의 통화연결 실패비율은 여전히 75%에 달한다. 이는 통신규체청(TRAI)가 요구하고 있는 0.5%이하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통신규제청은 10월 17일까지 청에서 요구하고 있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통신회사에 통보한 상태다. 에어텔도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통신 3사 모두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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