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및 ‘놈’ 컬래버레이션 미니 사이트 오픈
세계 최초로 핸드폰 화면을 회전시키는 플레이 방식을 구현해 당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 남겨
백진호 기자
2025-02-05

▲ ‘놈’ 컬래버레이션 미니 사이트를 오픈한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출처=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에 따르면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와 모바일 게임 명작 ‘놈’의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미니 사이트를 오픈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 부활하는 ‘놈’은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이 2003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 명작으로 꼽힌다.

세계 최초로 핸드폰 화면을 회전시키는 플레이 방식을 구현해 당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놈’은 총 6편의 시리즈를 선보이며 당대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오픈한 미니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놈’이 신규 서번트로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미니 게임과 이벤트 내용도 미리 엿볼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와 놈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2월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ICT·과학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