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조지아 합작사 AG Telekom, 올해 4월부 저가형 '자사브랜드 TV' 시판 계획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제품수요에 따라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검토
아제르바이잔(Azerbaijani)과 조지아(Georgian)의 전자제품 합작사인 AG Telekom은 2016년 자사 브랜드 텔레비젼(TV)을 양산해 시판할 계획이다. 수입브랜드에 대응하기 위한 '저렴한 제품생산'이 주목적이다.
TV 1대당 가격대는 273~425마나트(약 20만~49만원)로 크기는 32인치(81cm)와 40인치(101cm)가 각각 생산된다. 이번 4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제품수요에 따라 유럽시장으로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 AG Telekom : 2013년 조지아 루스타비시에 설립됐으며 최초 주요산업으로 TV셋톱박스를 생산했다. 최근 디지털브로드캐스팅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아제르바이잔-조지아 : 양국은 1992년 외교관계를 공식화하면서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조지아의 최대 대외투자국이 아제르바이잔이며 에너지, 관광, 건설 등의 다수기업이 조지아에 상주해 운영되고 있다.
▲ 아제르바이잔(좌)과 조지아(우) 국기(출처 : 위키피디아)
TV 1대당 가격대는 273~425마나트(약 20만~49만원)로 크기는 32인치(81cm)와 40인치(101cm)가 각각 생산된다. 이번 4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제품수요에 따라 유럽시장으로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 AG Telekom : 2013년 조지아 루스타비시에 설립됐으며 최초 주요산업으로 TV셋톱박스를 생산했다. 최근 디지털브로드캐스팅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아제르바이잔-조지아 : 양국은 1992년 외교관계를 공식화하면서 현재까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조지아의 최대 대외투자국이 아제르바이잔이며 에너지, 관광, 건설 등의 다수기업이 조지아에 상주해 운영되고 있다.
▲ 아제르바이잔(좌)과 조지아(우) 국기(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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