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석유기업 Oando Energy Resources, 2017년 6월말 국내 석유생산량 1일 220만배럴로 증가할 전망
정부가 석유시설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화하면서 석유기업의 원유생산량이 늘어나
민서연 주임기자
2017-05-26 오후 2:11:50
나이지리아 석유기업인 Oando Energy Resources에 따르면 2017년 6월말 국내 석유 생산량이 1일 220만배럴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회원국 및 비회원국 정부에서 9개월 동안 석유 생산량을 줄이는 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생산량을 제한해 가격을 올리려는 목적이다.

향후 12~18개월 내에 1일 생산량을 5만배럴에서 15만배럴로 상승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정부가 석유시설에 대한 보안조치를 강화하면서 석유기업의 원유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Oando Energy Resource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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