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2020년 인도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10%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OVID-19 판데믹 영향때문이다.

인도 정부는 5월 3일까지 전국적인 이동제한을 명령했다. 2020년 3분기 이후에 스마트폰 판매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0년 1~3월 스마트폰 출하량은 31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지난 3월 COVID-19 영향으로 19%까지 급락했지만 1~2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신규 모델 출시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늘어났다.

2019년 인도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1억5800만대로 전년 대비 7% 성장했으며 처음으로 미국 출하량을 추월했다. 중국이 세계 1위 스마트폰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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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포인트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