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미래전쟁] 46. 장병의 시지각 능력 증강을 위한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
초점-수렴 거리 불일치 문제로 야기되는 눈의 피로감 해소... 체감품질 문제가 기술의 실전적 활용에 걸림돌
페이스북(Facebook)으로 유명한 글로벌 쇼셜미디어(SNS) 업체인 메타(Meta)는 2026년 7월 메타 글래스를 출시했다. 안경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보고 있는 사물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다.
출시한지 1개월이 넘어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착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영국 술집인 펍에서는 메타 글래스를 끼고 출입할 수 없다. 다른 국가에서도 병원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착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다.
메타글라스의 문제점 하나는 외형적으로 일반 안경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메라와 달리 손을 대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향후 산업현장이나 군대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
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 R&D 역량 발굴-과제 기획 △국방 R&D 민관군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AI·로봇연구소 인공지능연구단 강민구 선임연구원(minkoo@kist.re.kr)이 수행한 '개인장병의 시지각 능력 증강을 위한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이다.
◇ 초점-수렴 거리 불일치 문제로 야기되는 눈의 피로감 해소... 체감품질 문제가 기술의 실전적 활용에 걸림돌
실전 전시 상황에서 개인 병사의 경계감시 능력 및 시지각 능력 증강을 위해 불필요한 응시점 이동이 필요 없는 다초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을 개발했다.
▲ 응시점 추적 기반 자동 AR 영상 초점조절 [출처=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존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의 초점-수렴 거리 불일치 문제로 야기되는 눈의 피로감 및 불필요한 응시점 이동을 저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의 3차원 응시점 추적 및 응시거리 기반 자동 초점 조절이 가능한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수 분야에서 AR/VR 기술은 메타버스 기술과 함께 미래 국방환경에서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하지만 발열, 무거운 기기의 무게, 안경 착용자의 경우 불편한 착용감 등 체감품질 문제가 관련 기술의 실전적 활용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기존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은 특정 응시거리에만 AR 정보를 정확하고 편안하게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응시거리에 존재하는 실물 객체와 동시에 식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불필요한 응시점 이동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전쟁, 재난구조, 대테러 작전 등 긴박한 상황에서 AR 스마트 글래스의 실전적 활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AR 정보를 다양한 응시거리에 표현할 수 있는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시작품 [출처=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민군기술협력사업(55억 원 , 2017.12 ~ 2023.11)을 통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단위 기술의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2단계 시험개발 연구를 통해 시작품 제작 및 운용성 평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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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지 1개월이 넘어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착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영국 술집인 펍에서는 메타 글래스를 끼고 출입할 수 없다. 다른 국가에서도 병원이나 스포츠센터 등에서 착용을 자제하라고 요구한다.
메타글라스의 문제점 하나는 외형적으로 일반 안경과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카메라와 달리 손을 대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향후 산업현장이나 군대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의 임무 소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안보⸱재난안전기술단은 2010년 설립됐다. 국방 연구개발 제도개선, 국방 연구개발 과제화/연구지원, 군에 과학기술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안보⸱재난안전기술단 소속 미래국방국가기술전략센터는 2022년 만들어졌다. '국방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국가 연구개발 투자전략 싱크탱크'로 비전을 설정했다.
주요 임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방 연구개발(R&D) 투자정책 수립 지원 △국방적용 가능 민간 R&D 역량 발굴-과제 기획 △국방 R&D 민관군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이번에 소개할 기술은 AI·로봇연구소 인공지능연구단 강민구 선임연구원(minkoo@kist.re.kr)이 수행한 '개인장병의 시지각 능력 증강을 위한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이다.
◇ 초점-수렴 거리 불일치 문제로 야기되는 눈의 피로감 해소... 체감품질 문제가 기술의 실전적 활용에 걸림돌
실전 전시 상황에서 개인 병사의 경계감시 능력 및 시지각 능력 증강을 위해 불필요한 응시점 이동이 필요 없는 다초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을 개발했다.
▲ 응시점 추적 기반 자동 AR 영상 초점조절 [출처=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존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의 초점-수렴 거리 불일치 문제로 야기되는 눈의 피로감 및 불필요한 응시점 이동을 저감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자의 3차원 응시점 추적 및 응시거리 기반 자동 초점 조절이 가능한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군수 분야에서 AR/VR 기술은 메타버스 기술과 함께 미래 국방환경에서 다양한 활용이 예상된다. 하지만 발열, 무거운 기기의 무게, 안경 착용자의 경우 불편한 착용감 등 체감품질 문제가 관련 기술의 실전적 활용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기존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은 특정 응시거리에만 AR 정보를 정확하고 편안하게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응시거리에 존재하는 실물 객체와 동시에 식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불필요한 응시점 이동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전쟁, 재난구조, 대테러 작전 등 긴박한 상황에서 AR 스마트 글래스의 실전적 활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AR 정보를 다양한 응시거리에 표현할 수 있는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기술의 개발이 필요하다.
▲ 다초점 AR 스마트 글래스 시작품 [출처=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민군기술협력사업(55억 원 , 2017.12 ~ 2023.11)을 통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단위 기술의 성능검증을 완료했다. 2단계 시험개발 연구를 통해 시작품 제작 및 운용성 평가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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