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무역산업부(DTI), 미국시장으로 여행용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
2017년 7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이 필리핀 여행용품을 새로운 특혜관세 대상 프로그램에 포함
김백건 선임기자
2017-11-02 오후 1:50:56
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미국시장으로 여행용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의 특혜관세(GSP) 확장 대상이기 때문이다.

2017년 7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이 필리핀 여행용품을 새로운 특혜관세 대상 프로그램에 포함시켰다. 이들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할 경우 관세가 면제된다.

정부는 현재 30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해당 산업에 최대 400만 명까지 고용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여행용품은 옷, 가방, 지갑, 백팩 등으로 모두 포함한다.


▲필리핀 무역산업부(DT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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