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리카에너지, 북해에서 석유탐사 진행 중
탐사시추공 굴착에 14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김백건 선임기자
2019-01-03 오전 10:42:36
영국 석유회사인 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에 따르면 북해에서 석유탐사를 진행 중이다. 탐사시추공 굴착에 14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 에너지회사인 에니(Eni)가 운영업체이고 JX Nippon와 Mitsui가 남은 사업 파트너이다. 세리카에너지는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시추하고 있는 Rowallan유정이 잘 진행되면 주변의 Dundonald와 Sundrum으로 시추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Rowallan유정은 토탈(Total)의 Culzean유전, 쉘(Shell)의 Shearwater플랫폼에 인접해 있다. 북해에서 새로운 유전탐사가 진행되면서 영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


▲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의 오일플랫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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