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 달러화 강세에 따라 국내 금가격 하락세 지속
국내 금가격은 톨라(tola)당 637루피 하락한 4만5918루피에 거래돼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06 오후 9:04:02
파키스탄 정부에 따르면 달러화 강세에 따라 국내 금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제금가격은 온스당 $US 1170달러로 16달러나 하락했다.

국내 금가격은 톨라(tola)당 637루피가 하락해 4만5918루피에 거래됐다. 1톨라는 11.6638그램을 의미한다. 10그램 기준으로 보면 547루피가 하락해 3만9409루피에 판매된다.

현재 금 구매자들은 금가격이 추가로 하락될 것이라고 전망해 구매시기를 늦추고 있는 실정이다. 금가격은 국제금생산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되기도 하지만 불안심리도 크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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