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책 서문 안내 by 민진규
경호업이 발전하려면 개인, 학자, 기업, 국가 차원에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
□ 신간 소개
○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 서지 정보
○ 저자 : 민진규
○ 판매가격 : 9,900원
○ 출간일 : 2026년 02월25일
▲ [신간 안내]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책 표지 [출처=iNIS]
◇ 서문
초판을 내면서...
교육은 왕조시대부터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국가과제임에도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휘둘리며 황폐해졌다. 공교육은 소명 의식을 잊은 교육자와 패배주의에 빠진 학교가 융복합되며 수렁의 늪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역대 정부는 사교육을 통제하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지만 어느 것 하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 사이에 사교육은 일반 서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정도로 과도한 이익을 추구한다며 비판받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경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집중되며 대학에 관련 학과가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많이 생겼고 청년의 관심도 증폭됐다. 하지만 사반세기가 흐른 현재 경호업계는 빈사 상태에 빠져 있다.
저자는 2000년대 중반부터 경호 관련 직업을 선택하는 수험생과 경호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고 자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작금의 현실을 접하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경호업의 미래를 고민해보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경호업이 발전하려면 개인, 학자, 기업, 국가 차원에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별 이해관계자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첫째, 경호업에 뛰어들려는 청년이나 현재 업에 종사하는 경호인 모두 전문 지식을 축적하고 소양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대비해 영어를 적극 배우고 전문가로서 바람직한 태도(attitude)도 정립할 필요가 있다.
현재 수준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전문 영역으로 인정받기 어렵다. 변호사나 의사와 같이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선 많이 공부해야 한다. 어렵지만 업무에 도움이 되는 책은 가감 없이 수용해야 한다.
둘째, 경호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기존 관념을 타파해 새로운 시장을 찾아내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경호나 방호 업무 외에도 사람 찾기, 증거수집, 사실관계 확인 등의 탐정 업무에도 진출하면 좋다.
좁은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해외로 나가려는 시도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한다. 1960~70년대 태권도가 세계로 나가 도장을 만들고 사범들이 현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한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셋째, 경호업을 연구하는 학자나 교수는 청년을 교육할 양질의 교과서를 출간하고 좋은 연구성과를 담은 논문을 발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좋은 교재가 없는 학문의 영역이 발전한 사례가 없다.
유사한 책이나 논문을 서로 베끼는 방식으로 학문이 발전하지 못한다. 외국의 좋은 논문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아내야 한다. 신체 훈련이나 정신교육만으로 유능한 전문가를 키우 수 없다.
넷째, 국가는 경호도 하나의 산업이라고 인식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문재인정부가 K-경호를 내세우며 중동이나 동남아시아로 진출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을 이어가야 한다.
10만 명의 경호전문가를 양성해 해외로 파견하는 것도 좋다.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사고로 무장한 청년이라면 해외에서 환영받기에 충분하다. 청년에게 꿈을 키워주고 민간외교관을 확보하는 것은 국가적 과제다.
세상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청년에게 암울한 현실을 넘겨준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황에서 넋을 놓고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작은 고민부터 담아낼 책을 출간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경호업이 거칠고 험한 망망대해를 건너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은 방침이다. 모두가 손을 잡고 건너 더 넓고 활기찬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합심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26.2.20
◇ 출판사 별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보러가기
▶ 교보문고에서 보기
▶ YES24에서 보기
▶ 알라딘에서 보기
○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 서지 정보
○ 저자 : 민진규
○ 판매가격 : 9,900원
○ 출간일 : 2026년 02월25일
▲ [신간 안내]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책 표지 [출처=iNIS]
◇ 서문
초판을 내면서...
교육은 왕조시대부터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국가과제임에도 해방 이후 우리나라는 사교육에 휘둘리며 황폐해졌다. 공교육은 소명 의식을 잊은 교육자와 패배주의에 빠진 학교가 융복합되며 수렁의 늪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역대 정부는 사교육을 통제하며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지만 어느 것 하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 사이에 사교육은 일반 서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 정도로 과도한 이익을 추구한다며 비판받고 있다.
2000년대 이후 경호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집중되며 대학에 관련 학과가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많이 생겼고 청년의 관심도 증폭됐다. 하지만 사반세기가 흐른 현재 경호업계는 빈사 상태에 빠져 있다.
저자는 2000년대 중반부터 경호 관련 직업을 선택하는 수험생과 경호업체를 대상으로 강의하고 자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작금의 현실을 접하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경호업의 미래를 고민해보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경호업이 발전하려면 개인, 학자, 기업, 국가 차원에서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개별 이해관계자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첫째, 경호업에 뛰어들려는 청년이나 현재 업에 종사하는 경호인 모두 전문 지식을 축적하고 소양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대비해 영어를 적극 배우고 전문가로서 바람직한 태도(attitude)도 정립할 필요가 있다.
현재 수준의 지식과 경험만으로 전문 영역으로 인정받기 어렵다. 변호사나 의사와 같이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선 많이 공부해야 한다. 어렵지만 업무에 도움이 되는 책은 가감 없이 수용해야 한다.
둘째, 경호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기존 관념을 타파해 새로운 시장을 찾아내기 위해 창의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경호나 방호 업무 외에도 사람 찾기, 증거수집, 사실관계 확인 등의 탐정 업무에도 진출하면 좋다.
좁은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해외로 나가려는 시도도 끊임없이 이어가야 한다. 1960~70년대 태권도가 세계로 나가 도장을 만들고 사범들이 현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한 사례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셋째, 경호업을 연구하는 학자나 교수는 청년을 교육할 양질의 교과서를 출간하고 좋은 연구성과를 담은 논문을 발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좋은 교재가 없는 학문의 영역이 발전한 사례가 없다.
유사한 책이나 논문을 서로 베끼는 방식으로 학문이 발전하지 못한다. 외국의 좋은 논문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찾아내야 한다. 신체 훈련이나 정신교육만으로 유능한 전문가를 키우 수 없다.
넷째, 국가는 경호도 하나의 산업이라고 인식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문재인정부가 K-경호를 내세우며 중동이나 동남아시아로 진출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을 이어가야 한다.
10만 명의 경호전문가를 양성해 해외로 파견하는 것도 좋다.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사고로 무장한 청년이라면 해외에서 환영받기에 충분하다. 청년에게 꿈을 키워주고 민간외교관을 확보하는 것은 국가적 과제다.
세상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청년에게 암울한 현실을 넘겨준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모두가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황에서 넋을 놓고 앉아 있을 수 없어서 작은 고민부터 담아낼 책을 출간하기로 결심했다.
이제 경호업이 거칠고 험한 망망대해를 건너 피안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은 방침이다. 모두가 손을 잡고 건너 더 넓고 활기찬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합심할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2026.2.20
◇ 출판사 별 '프로 경호원의 인생설계 : 인생관·사회관·국가관 정립' 보러가기
▶ 교보문고에서 보기
▶ YES24에서 보기
▶ 알라딘에서 보기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