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 아일랜드에서 데이터센터의 설립으로 국민 1인당 €360유로 추가로 부담
2024년 기준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기는 국내 전체 전기 사용량의 22% 점유
민진규 대기자
2026-06-03 오전 6:51:12

▲ 영국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의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

영국 환경단체인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데이터센터의 설립으로 국민 1인당 €360유로를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기는 국내 전체 전기 사용량의 22%를 점유한다. 2030년까지 전기 사용량은 3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일랜드는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데이터센터가 급증했다.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기량을 환산하면 국민 1인당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편이다.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어쩔 수 없이 화석가스의 구입량을 늘려야 한다. 갑작스러운 전기 사용량 증가에 대처하려면 가스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연간 가스 7억5000만 유로의 가스를 수입하고 있다. 향후 10년 동안 가스 수입비는 14억유로에서 16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는 2024년 기준 아일랜드 수출액 2800억 유로의 60%가 기술과 연관돼 있으며 기술은 데이터센터와 같은 자원의 지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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