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라파나 랩스(Grafana Labs), 옵저버빌리티콘 2026(ObservabilityCON 2026)에 참가
투자 가치가 높은 핵심 텔레메트리만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제품군을 발표
박재희 수석기자
2026-10-23

▲ 그라파나 랩스 로고 [출처=Grafana Labs]


미국 클라우드 기업 그라파나 랩스(Grafana Labs)에 따르면 2026년 10월22일 옵저버빌리티콘 2026(ObservabilityCON 2026)에 참가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텔레메트리를 관리하고 적절한 로그 라인을 수초 만에 찾으며 AI 워크로드가 확장되는 가운데 투자 가치가 높은 핵심 텔레메트리만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제품군을 발표했다.

그라파나 클라우드 로그(Grafana Cloud Logs)의 주요 쿼리 성능 향상 기능이 현재 정식 출시(GA)됐으며, )는 공개 미리보기 단계에 있다.

AI는 텔레메트리 볼륨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코딩 에이전트가 누구나 코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더 많은 소프트웨어가 한층 신속하게 개발되고 있다. 모든 인프라에 대한 실시간 관측이 요구된다.

에이전트 역시 개별 에이전트 및 도구 호출마다 자체 텔레메트리를 생성해 시스템 부하를 가중시킨다. 방치할 경우 옵저버빌리티 인프라 비용이 신규 워크로드에 비례해 급증하므로 대규모 AI 운영 환경에서는 비용 및 쿼리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2026 옵저버빌리티 현황 보고서(2026 State of Observability Report)’에 따르면 조사 대상 IT 및 엔지니어링 리더 300명 중 78%가 2025년 옵저버빌리티 지출을 늘렸으며 73%가 2026년에도 비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스택에 추가된 신규 제품(61%)과 AI 가속화 개발로 감시 대상이 늘어난 점(60%)을 주원인으로 꼽았다.

그라파나 랩스가 2026년 4월 인수한 로그라인의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로그는 이제 고객에게 추가 비용 없이 더 빠른 전문(Full-text)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이 추가 기능은 객체 스토리지 전반에서 요청 ID나 고객 ID 같은 저빈도(Low-frequency) 로그를 정밀 식별해 야간 긴급 호출을 받은 엔지니어가 장애 알림 창에서 즉시 정확한 ID를 수 초 만에 추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이전트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쿼리를 처리하므로 쿼리 속도 향상은 에이전트와 엔지니어링 팀 전체의 대응 작업 속도를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그라파나 랩스의 어댑티브 텔레메트리 제품군은 집계하거나 샘플링할 대상을 추천해 메트릭, 로그, 트레이스, 프로파일 전반의 비용을 최적화함으로써 팀이 핵심 텔레메트리만 효율적으로 보관하도록 돕는다.

그 결과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뛰어난 고품질 신호를 확보하게 되며, 먹스(Mux), 텔레트래킹(TeleTracking), 오딧보드(Auditboard)를 포함한 다수의 구성 요소를 사용하는 고객은 평균 30~50%의 텔레메트리 지출 절감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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