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 2번째 비상사태선언 동안 교대직 50% 이상 감소
일본 싱크탱크인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総合研究所)에 따르면 2번째 비상사태선언 동안 교대직이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는 비상사태선언이 10개 도도부현에 발표된 2021년 2월 8일부터 5일간 파트타임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6만5000명을 인터넷으로 조사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감염 확대 이전과 대비해 교대직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남성 34%, 여성 29%로 집계됐다.
전국에 휴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인원은 14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실효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비정규직의 실업난은 가중될 것으로전망된다.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合?究所)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해당 조사는 비상사태선언이 10개 도도부현에 발표된 2021년 2월 8일부터 5일간 파트타임 혹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6만5000명을 인터넷으로 조사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감염 확대 이전과 대비해 교대직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비중은 남성 34%, 여성 29%로 집계됐다.
전국에 휴업 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인원은 14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정부의 실효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어 비정규직의 실업난은 가중될 것으로전망된다.
▲노무라종합연구소(野村?合?究所)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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