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청, 시내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자는 1300명의 청원서를 접수
김백건 기자
2016-07-30 오후 8:35:20

▲ 뉴질랜드 정부 로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의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자는 1300명의 청원서를 접수했다. 청원서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가 국내 최초로 비닐봉투 청정지역이 돼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너무 많은 비닐봉투가 사용돼 전부 수거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며 비닐봉투는 다양한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청은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기 이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더 수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