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지시의회(CCC), 2018년 3월 주차장 건물로 인한 손실액 NZ$ 1만8000달러
김백건 기자
2018-04-03 오전 9:56:38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지시의회(Christchurch City Council)에 따르면 2018년 3월 자동차 주차장 건물로 인한 손실액은 NZ$ 1만8000달러로 집계됐다.

2018년 3월 매출액은 6만9000달러에 불과했지만 비용은 8만7000달러가 지출됐기 때문이다. 2017년 11월 80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오픈했지만 이용실적이 저조한 것이 주요인이다.

주변 다른 자동차 주차장 건물의 여유공간이 많은 것도 고객유치의 실패 이유로 지적됐다. 시민들은 시의회의 계획적이지 못한 주차장 건물 규모로 인해 혈세를 낭비하다고 있다며 비난했다. 

 


▲크라이스트처지시의회(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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