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環境省), 후쿠시마현 오염 토양 재활용위한 실험 시작
박보라 기자
2017-04-27 오후 1:57:33
일본 환경성(環境省)에 따르면 2017년 4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제염작업 후 나온 후쿠시마현 내 오염 토양을 재사용하는 실험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실험은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바시에서 진행되며 오염토양으로부터 이물질을 제거하고 방사능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해당처는 5월부터 약 1000입방미터의 오염토양을 만들어내고 안정성이 검증되면 도로기반 재료로써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성(環境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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