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콜스, 2개의 최첨단 자동화 유통센터 설립할 계획
김백건 기자
2019-01-25 오후 10:26:37
오스트레일리아 수퍼마켓대기업 콜스(Coles)에 따르면 2개의 최첨단 자동화 유통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향후 5~6년동안 $A 9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최대 경쟁사인 울워스(Woolworths)와 경쟁 보조를 맞추기 위한 목적이다. 울워스는 콜스보다 먼저 5억6200만달러를 투자해 하이-테크 창고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2개 최첨단 자동화 유통센터는 퀸즐랜드(Qld)주 도시 입스위치(Ipswich) 근교인 레드뱅크(Redbank)에 7만평방미터 규모로 설립된다.

콜스는 2019년 12월 반기 실적에서 세전 충당금 1억4600만달러를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5년 이상 동안 폐쇄될 기존 물류센터의 임대 비용, 감원 조치 등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콜스(Coles)의 여름신선식품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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