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중국 화물항공사 'SF Airlines' 양국간 화물운송서비스 시작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AG)에 따르면 2018년 9월 4일 중국 화물항공사 'SF Airlines'가 양국간 화물운송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 SF Airlines는 선전바오안국제공항에서 창이국제공항 간 화물운송을 담당한다. 기한이 정해져 있는 화물을 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적시성이 요구된다.
현재 SF Airlines는 중국 내 최대 화물항공사 중 하나다. 물량 처리의 정확성은 물론 그동안 구축해 온 운송 인프라를 활용해 싱가포르에 진출하려고 한다.
그동안 두 지역 간 항공화물 교역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됐다. 창이공항측도 화물항공사가 추가되면 주당 물량이 기존에 비해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17년 6월~2018년 6월 양국간 항공화물량은 27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 늘어났다. SF Airlines의 투입으로 화물항공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전문가들은 싱가포르 입장에서는 화물항공의 최대 시장이 중국이기 때문에 이번 운송 네트워크 확장은 반가운 일이라고 말한다. 중국 입장에서도 시장 확장에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화물항공사 SF Airlines 홈페이지
중국 SF Airlines는 선전바오안국제공항에서 창이국제공항 간 화물운송을 담당한다. 기한이 정해져 있는 화물을 운송해야 하기 때문에 적시성이 요구된다.
현재 SF Airlines는 중국 내 최대 화물항공사 중 하나다. 물량 처리의 정확성은 물론 그동안 구축해 온 운송 인프라를 활용해 싱가포르에 진출하려고 한다.
그동안 두 지역 간 항공화물 교역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됐다. 창이공항측도 화물항공사가 추가되면 주당 물량이 기존에 비해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2017년 6월~2018년 6월 양국간 항공화물량은 27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 늘어났다. SF Airlines의 투입으로 화물항공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전문가들은 싱가포르 입장에서는 화물항공의 최대 시장이 중국이기 때문에 이번 운송 네트워크 확장은 반가운 일이라고 말한다. 중국 입장에서도 시장 확장에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화물항공사 SF Airline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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