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우버(Uber), 국내 소비자의 개인정보 유출 시인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에 따르면 필리핀 국내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2016년 10월 해커가 미국 우버 본사의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한 사건일 발생했다.
국가프라이버시위원회(NPC)는 우버가 국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국내 데이터프라이버시법에 따르면 민감한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경우 5년 이상의 징역과 50만페소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는다.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 로고
국가프라이버시위원회(NPC)는 우버가 국내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국내 데이터프라이버시법에 따르면 민감한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경우 5년 이상의 징역과 50만페소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는다.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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