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정부, 2018 회계연도 1분기 아프리카 대륙간 자유무역 허브 발전 전망
민서연 기자
2017-11-23 오전 10:58:16
가나 정부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1분기에 아프리카는 대륙간 자유무역 허브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CEO 총회에서 관련 내용이 공개됐다.

해당 총회는 2017년 11월 20일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Accra)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이 아프리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프리카성장기회법(AGOA) 조항을 통해 중소기업은 미국 시장에 무관세로 6400개의 물품을 수출할 수 있다. 유럽을 대상으로도 무관세 등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어 유럽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가나 중소기업CEO총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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