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Bappenas),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 200조루피아 도달 예상
노인환 기자
2017-08-08 오전 11:12:21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Bappenas)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전자상거래의 시장규모가 200조루피아에 도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전자상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는 2가지 매개체인 ▲인터넷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최근 몇년간 급속도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전체인구 2억5800만명 중 9340만명이 인터넷 가입자이며 7100만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이 비율은 계속 늘고 있다.

IT전문가들은 온라인플랫폼, 데이터, 콘텐츠 등 개발·관리에 따라 전자상거래 산업의 성장속도는 확연히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가개발기획청(Bappen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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