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복합기업 사하그룹(Saha Group), 푸미폰국왕의 서거로 정체된 소비시장에도 생필품은 꾸준히 판매
민서연 기자
2016-11-21 오전 10:23:08
태국 복합기업 사하그룹(Saha Group)에 따르면 현재 푸미폰국왕의 서거로 정체된 소비시장의 구매의욕은 서거 후 100일이 지난 2017년 2월에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하그룹은 30일이 지난 현재에도 구매의욕이 약하고 특히 외식이나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타격이 크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필품의 판매는 다행히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사하그룹 생필품자회사 사하파타나피분(Saha Pathanapibul)의 2016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사하파타나피분의 2016년 1~9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46억5200만바트이며 순이익은 9.4% 증가한 10억2400만바트를 기록했다.


태국 복합기업 사하그룹(Saha Group)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남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