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파이로제너시스, 서명된 계약의 주문잔고 $1500만달러에 달해
김봉석 기자
2019-09-04 오전 6:54:36
캐나다 플라즈마 기술회사인 파이로제너시스(PyroGenesis Canada Inc)에 따르면 서명된 계약의 주문잔고가 $1500만달러에 달했다.

지난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추진하기로 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개 사업 부문 각각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과 고유한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군사 및 환경 부문에서는 미 해군과 계약을 체결했고, DROSRITE 제품을 보유한 일본거래소와 계약을 맺었다. 또한 Aubert & Duval과 적층제조 및 3D프린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회사의 플라즈마 아크 폐기물 파괴 시스템(Plasma Arc Waste Destruction System)은 세계에서 가장 콤팩트하고 작동하기 쉬운 고온 플라즈마 기반 폐기물 처리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이번 분기에 정부 기관을 위한 3D 특수 금속분말 계약구매 주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적층가공에만 관심이 있는 투자자 자금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적층가공 기능을 분사시켰다.

이를 통해 티타늄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고유의 특수 반응성 금속 분말에 대한 후속 주문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Canada-PyroGenesys-3Dprint

▲ 파이로제너시스(PyroGenesis Canada In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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