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메리카메이크, 3D 프린팅 연구를 위한 두번째 위성센터 개설
김봉석 기자
2019-04-01 오전 9:59:46
미국 국립 적층가공 혁신기관인 아메리카메이크(America Makes)에 따르면 3D 프린팅 연구 및 응용을 위한 두번째 위성센터를 개설했다. 센터는 Texas A&M University System의 일부인 Texas A&M Engineering Experiment Station(TEES)에 위치해 있다.

아메리카메이크는 미국의 선진 가공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기관 및 단체와 함께 미국 국방부에 의해 설립됐다. 즉 아메리카메이크는 적층가공 USA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적층가공 기술의 신속한 도입을 담당한다.

미국은 2015년 엘파소 텍사스대학교의 켁 센터(Keck Center)에 최초의 위성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해당 센터는 3D 기술혁신에 중점을 둔 종합전문시설이다.

이번에 개설된 두번째 위성센터는 미국의 적층가공 기술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글로벌 수준의 엔지니어링 연구기관을 포함하도록 위성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했기 때문이다.

특히 공동 목표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혁신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정부는 3D 프린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USA-AmericaMakes-3Dprinting



아메리카메이크(America Makes)의 최초 위성 센터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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