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도 자동차회사 타타모터스, 향후 2년 이내에 태국에서 종합자동차메이커로서의 입지강화를 위해 승용차 판매를 진행할 방침
현재 태국의 승용차 시장 주류를 이루는 오토매틱 승용차 개발 진행 중
민서연 기자
2016-08-16 오후 3:14:07
인도 자동차회사 타타모터스는 향후 2년 이내에 태국에서 종합자동차메이커로서의 입지강화를 목적으로 승용차 판매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타타모터스는 현재 태국에서 픽업트럭, 소형트럭, 대형트럭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태국의 승용차 시장은 오토매틱 차량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타타모터스는 오토매틱 승용차의 개발은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2년 후에는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타타모터스의 2016년 태국 내 판매목표는 국내판매와 수출을 합쳐 3000대다. 올해 말레이시아에 픽업트럭 500대를 수출하고 향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도 판로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인도 자동차회사 타타모터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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