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 2016년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에 설치한 미세조류 대규모 야외배양 실증플랜트 가동 시작
자동차에 사용될 바이오연료 만들어내는 조류
박보라 기자
2016-08-09 오전 10:28:20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는 2016년 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에 설치한 미세조류의 대규모 야외배양의 실증플랜트를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합성을 통해 배양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를 흡수시켜 자동차에 사용될 바이오연료를 만들어내는 조류다. 2018년을 목표로 효율적인 대규모 배양기술을 확립하고 노하우를 배양사업자에게 허가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