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음성 및 영상인식 소프트웨어 ‘리카이어스(RECAIUS)’에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리카이어스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음성 및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로 IoT에서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업무 효율화 및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향후 어플리케이션의 라이센스료를 받는 사업모델로 국내외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중국환경보호부(中华人民共和国环境保护部)에 따르면 향후 심각한 환경 규제를 위반한 기업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업이 규제 이상 배출하거나 환경 승인 없이 공장을 건설하면 금융 및 토지이용을 제한하기로 했다.심각한 환경 규제를 위반한 개인 및 기업에 대해서는 토지이용 및 안전사업에 대한 인가신청 금지하고 세관의 제품 인증을 불허할 방침이다.또한 세금감면 혜택 대상에서 제외하고 회사채발행 등 금융활동을 제한하기로 했으며 시장 진입시 규제 및 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환경보호부는 중국 인민은행 등 30개 정부기관과 협력계약을 체결해 정보 공유 및 처벌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의 환경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환경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China_MEP(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_Homepage▲중국환경보호부(中华人民共和国环境保护部) 홈페이지

중국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 BAIC)는 독일 자동차 대기업 다임러와 중국 내 합작 엔진 공장을 확장하고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중국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엔진공장에 40억위안을 추가로 투자해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용 엔진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China_BAIC Motor Corp._Homepage▲중국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 BAIC) 홈페이지

중국환경보호부(中华人民共和国环境保护部)에 따르면 향후 심각한 환경 규제를 위반한 기업에 대한 처벌 규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기업이 규제 이상 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환경 승인 없이 공장을 건설하면 금융 및 토지이용을 제한할 계획이다. 정부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집행하고 있다.▲ China_MEP(Ministry of Environmental Protection)_Homepage▲중국환경보호부(中华人民共和国环境保护部) 홈페이지

▲ 인도 교육기술기업인 Byju 로고인도 교육기술기업인 Byju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US 5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지난 3월에는 Sequoia Capital과 Sofina로부터 7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회사는 인도와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향후 몇개월 동안 미국, 영국, 다른 영연방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5년 론칭한 교육앱은 현재까지 5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무라타제작소(村田製作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7월 라미네이트 타입의 얇은 이차전지 ‘UMAL'의 양산을 시작한다.얇고 대용량을 실현한 것이 특징으로 환경발전을 전원으로 하는 센서단말기와 각종 웨어러블기기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자동차기업 GM(General Motors)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발표한 $US 10억달러 투자계획을 재검토한다. 고객의 수요변화에 따른 투자규제의 불확실성을 감안한 조치다.2016년 6월 구자라트 할롤(Halol)공장을 2017년 3월까지 가동한다고 발표했지만 상반기에 이미 중단했다. 이 공장은 1100명의 근로자가 연간 11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GIAMM)는 정부에게 자동차 부품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 허가 규정의 강화를 요구했다. 지속적인 외국계 기업의 진출로 국내 기업들이 궁지에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2016년 7월 중국 퉁지대(同済大)가 허베이성에서 수탁한 화학·의약공장 오수처리사업에 일본기업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미쯔비시상사가 출자한 스잉(水ｉｎｇ)이 수처리기술을 제공하고 아사히카세이가 정화필터를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약 115억엔이다.

말레이시아 자동차부품업체 페르두아(Perodu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자동차기업 프로톤(Proton)에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공급하고 있지만 실적하락이 우려되고 있다.완성차업체인 프로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술협력사인 일본 다이하쓰(Daihatsu)와 새로운 공급대상업체를 모색하고 있다.▲말레이시아 자동차부품업체 페르두아(Perodu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