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정부, 중부지역 나라얀간지산업 지구에 위치한 의류공장 2곳이 경영난으로 폐업
공장노동자들은 갑작스러운 폐업에 대해 항의시위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장소유주는 나타나지 않아
김백건 선임기자
2016-07-17 오후 5:00:30
방글라데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중부지역 나라얀간지산업 지구에 위치한 의류공장 2곳이 경영난으로 폐업했다. 공장노동자들은 갑작스러운 폐업에 대해 항의시위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장소유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노동법에 의하면 직원을 해고할 경우 사전에 통보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 또한 해고된 근로자의 임금도 체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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