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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부"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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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영방송인 NHK 방송국 [출처=위키피디아]일본 공영방송인 NHK에 따르면 2024년 3월21일 오사카간이재판소에 수신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오사카부 내 5가구를 제소했다.수신계약을 체결하고 수신료와 할증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5가구는 계약체결을 요구하는 문서를 송부하고 전화, 방문 등을 했지만 거부했다.NHK는 2023년 11월 도쿄도 지방법원에 수신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응하지 않은 도쿄도 내 3가구를 제소했다, 도쿄도 지방법원은 이들 가구에 대해 수신료와 할증료로 총 약 6만8000엔을 지불하라고 판결했다.정부는 2023년 4월부터 정당한 이유 없이 기한까지 계약을 신청하지 않은 세대 등에 할증금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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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방정부인 고베시(神戸市)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지방정부인 고베시(神戸市)에 따르면 2024년 9월부터 대중 교통수단으로 시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통학정기권을 무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며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학교에 등하교하는 학생이 지원 대상이다. 대상자는 약 2만900명이며 2024년에만 12억3000만 엔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2025년부터는 연간 약 20억 엔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오사카부는 고등학교 수업료를 완전 무상으로 결정했으며 지원자수가 감소하는 시내 사립 고등학교부터 지원할 방침이다.고베시의 인구는 2023년 가을 기준 15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2070년이 되면 인구가 88만900명까지 축소되며 15세 미만의 인구 비중은 7.4%에 그철 것으로 예상된다.고베시의 2024년 시세수입은 3133억 엔으로 전년 대비 16억 엔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예정된 정액감세로 개인 시민세가 69억 엔 줄어들기 때문이다.2024년 기준 고베시의 부채액은 1조3554억 엔으로 9년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사업의 재검토, 인건비 절감 등을 균형 재정을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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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 로고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에 따르면 이토햄미쿠홀딩스 등 육류가공식품 4개 대기업이 물류를 협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육류 가공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현재 자사의 트럭 운전사가 배송처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는 등의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 제품보다 소비자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2024년 4월부터 트럭 운전사의 시간 외 노동이 규제됨에 따라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이러한 관행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보존 온도가 동일한 4개 회사의 상품을 같은 트럭으로 운반할 방침이다. 또한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부터 발주를 받은 후에 배송 기간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할 계획이다.참고로 오사카부에 소재한 제약기업 3개도 2023년 1월부터 의약품을 공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운전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물류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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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방정부인 오사카부(大阪府) 청사 전경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지방정부인 오사카부(大阪府)에 따르면 2025년 돈다바야(富田林) 등 4개 시읍면에서 자율운전버스의 실증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다.이 지역에서 운행되던 콘고버스(金剛バス)가 2023년 12월20일부로 총 15개 노선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콘고버스는 운전자 부족,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이들 지역에서 버스 운행을 종료했다.12월21일부터 현지 지방자치단체나 민간이 대체 버스로 9개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지먼 40% 정도 감편된다. 오카사부는 12월20일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하기 위한 검토회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 2024년 자율주행버스의 노선을 검토하고 오사카·간사이박람회 종료 후 본격적인 테스트 주행을 시작할 방침이다. 2026년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 실증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투입되는 자율주행버스는 오사카·간사이박람회에서 사용한 버스를 전용한다. 장기적으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원격으로 조작하는 '레벨4'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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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본 오사카시(大阪市)청 청사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지방자치단체인 오사카부(大阪府)에 따르면 2023년 11월13일 중고차 판매회사인 빅모터(ビッグモーター)에 가로수 원상복구비 1960만 엔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오사카부 내에 있는 빅모터의 4개 점포 앞에 있는 기로수가 말라 죽어 토양을 분석한 결과 제초제 성분이 검출됐다. 점포의 앞면을 막고 있다고 고의로 가로수를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2023년 10월 경찰에 가로수 피해 신고를 했으며 빅모터는 가로수의 손상을 인정했다. 오사카부는 빠른 시일 내에 가로수를 원상회복할 방침이다.다른 지자체도 빅모터의 가로수 테러로 피해를 입었다. 오사카시(大阪市)는 빅모터의 2개 점포 앞에 있는 가로수가 죽었으며 원상 회복을 위채 약 700만 엔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이바라키시(茨木市)는 빅모터의 1개 점포 앞에 있는 가로수에서 제초제 성분을 발견했다. 토양 조사, 토양 교체, 수목 식 재 등의 명목으로 약 195만 엔을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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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7▲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청사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오사카부(大阪府)에 따르면 2023년 10월26일 사와이제약(沢井製薬)이 위염약의 품질시험을 부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처분을 내일 방침이다.2023년 9월13일, 9월20일 2회에 걸쳐 출입조사를 시행해 부정을 발견했다. 오사카부가 사와이제약의 제조판매업의 허가권자이다.2015년 이후 승인을 받은 절차와 다른 방법으로 품질시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후생노동성과 후쿠오카현도 행정처분을 검토 중이다.사와이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하는 대기업으로 후쿠오카현 이즈카시에 규슈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참고로 제네릭 의약품은 오리지널의약품과 성분, 공정 등 모든 의약품 생산절차를 GMP관리기준에 의해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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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1일본 국립대학인 오사카대(大阪大学)에 따르면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배양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배양육 양산 기술과 제3자에게 배양육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향후 엑스포 방문자에게 시식용 배양육 제공 여부와 생산 규모에 대해 오사카부와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사카대 고분자화학과 마츠사키 미치야(松崎典弥) 교수팀은 쇠고기에서 늘린 근육과 지방 세포를 3D 프린터를 이용해 섬유 상태로 가공했다. 2021년 국제과학지에 해당 섬유를 활용한 배양육 재현법을 저술했다. 상용화를 위해 정밀기기 제조기업인 시마즈제작소(島津製作所)와 식품 개발 노하우를 지닌 컨설팅기업인 시그마크시스(シグマクシス)와 3자 제휴할 계획이다. ▲오사카대학(大阪大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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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일본 가전제품 제조기업인 파나소닉(Panasonic)에 따르면 2022년 3월 20일 오사카부 가도마시의 본사 정문에 위치한 사명 석판을 변경했다.기존 사명인 파나소닉 주식회사(パナソニック株式会社/Panasonic Corporation)에서 파나소닉(Panasonic)으로 바꿨다. 파나소닉 브랜드를 통해 그룹의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2년 4월 지주회사로 이행할 예정이며 지주회사 사명은 파나소닉 홀딩스(パナソニックホールディングス)가 된다. 가전제품과 전기소재 등의 사업을 운영할 사업회사는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사명을 계속 잇는다.기업용 시스템 기업은 파나소닉 커넥트(パナソニックコネクト), 전지 기업은 파나소닉 에너지(パナソニックエナジー) 등으로 독립시켜 운영할 계획이다. 2008년 마쓰시타전기공업(松下電器産業)에서 파나소닉 주식회사(パナソニック株式会社/Panasonic Corporation)로 사명을 변경할 때에도 석판을 교체했다. ▲파나소닉(Panason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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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일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大阪府泉佐野)시에 따르면 2018년 고향납세액이 479억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135억엔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2018년 고향납세액은 시세 수입의 약 2.5배에 달한다. 2019년 2월부터 아마존 상품권을 답례품에 포함시킨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간사이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의 포인트 등을 기부액의 45%에 달할 정도로 제공하고 있다. 2008년 시재정이 파탄상태에 이르렀지만 고향납세로 인해 기사회생한 사례에 속한다.답례품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정부는 6월부터 답례품은 기부액의 30% 이하로 제한할 방침이다. 현재 고향납세는 기존의 취지와는 달리 답례품 경쟁이 가열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오사카부 이즈미사노(大阪府泉佐野)시의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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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大阪府泉佐野市)에 따르면 고향납세 기부자에게 답례품 이외에 금액의 10~20% 가액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직영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배포하며 현재 관련 행사는 3월말까지로 한정된다. 하지만 정부는 고향납세가 과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규제할 방침이다.특히 1000가지에 해당되는 상품을 내걸고 있는 자치단체에도 답례품을 대폭 삭감하라고 요구했다. 일부 자치단체는 정부가 규제하기 이전에 기부하라고 독려하고 있는 실정이다.일부 시는 직영 사이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아마존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참고로 고향납세는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된 제도이다.▲오사카부 이즈미사노시(大阪府泉佐野市)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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