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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크래프톤 CI [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총 US$ 1375만 달러(한화 약 202억 원)에 인도 크리켓 게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Nautilus Mobile)’의 지분을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인수 주체는 크래프톤 인도법인으로 노틸러스 모바일은 크래프톤 인도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와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성장 촉진을 함께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노틸러스 모바일은 2013년 설립한 인도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인도 대표 모바일 크리켓 게임인 ‘리얼 크리켓(Real Cricket)’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리얼 크리켓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 2억5000만 건을 돌파했다. 인도의 크리켓 프로리그인 인디언 프리미어 리그 (Indian Premier League, IPL)의 소속 팀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인도 모바일 크리켓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노틸러스 모바일은 강력한 지식재산권(IP) 프랜차이즈와 입증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크래프톤 인도 법인과 퍼블리싱 및 이스포츠 분야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크래프톤은 노틸러스 모바일의 스포츠 게임 개발 전문성과 크래프톤의 글로벌 역량 및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더불어 현지 게임 개발자 지원과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활발한 게임 개발 생태계 육성을 통해 인도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현지 제작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노틸러스 모바일이 개발한 ‘리얼 크리켓’ 시리즈는 최근 출시된 ‘리얼 크리켓 24(Real Cricket 24)’, ‘리얼 크리켓 22(Real Cricket 22)’를 비롯해 저사양 모바일 환경을 위한 ‘리얼 크리켓 GO(Real Cricket GO)’, ‘리얼 크리켓 프리미어 리그(Real Cricket Premier League)’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모바일 크리켓 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아누즈 망카르(Anuj Mankar) 노틸러스 모바일 대표는 “크래프톤 인도법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며 “크래프톤이 보유한 글로벌 경쟁력과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리얼 크리켓 프랜차이즈(Real Cricket franchise)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이번 인수는 인도를 세계적인 게임 개발 허브로 양성하려는 크래프톤의 장기 비전 실현의 일환이다” 며 “노틸러스 모바일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와 전 세계 유저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는 세계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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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인도 힌달코(Hindalco) 로고[출처=힌달코 홈페이지]2025년 3월20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은 자회사 힌달코의 구리, 알루미늄, 특수 알루미나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파키스탄 FFC는 펀자브은행 외 3곳의 은행과 협업해 담보 없이도 농민들이 최대 Rs 50만 루피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인도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 힌달코(Hindalco)에 대해 Rs 4500억 루피 투자인도 다국적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은 자회사 힌달코(Hindalco)에 대해 구리, 알루미늄, 특수 알루미나 부문에 Rs 4500억 루피 상당을 투자할 것을 밝혔다. 탐사·생산 단계부터 고정밀 차세대 제작상품을 지원한다.Renukoot 지역에서 알루미늄 생산은 2만 톤(t)에서 130만t으로 확대돼 비를라가 국내에서 가장 큰 통합 생산자로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구리 제련 및 생산량은 곧 1만t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비를라는 전기자동차(EV) 배터리, 재생에너지, 반도체 시장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파키스탄 FFC(Fauji Fertilizer Company), 주요 은행 4곳과 농민을 위한 Rs 10억 루피 가치 대출 프로그램 선보여파키스탄 화학기업 FFC(Fauji Fertilizer Company)에 따르면 주요 은행 4곳과 협업해 농민들을 위한 Rs 10억 루피 가치의 대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FFC가 운영하는 소나 센터(Sona Center)에 등록된 농민들은 담보 없이도 최대 50만 루피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토지 소유권 문서이 부족해 재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소작농들을 위해 고안된 이니셔티브다.펀자브은행(Bank of Punjab), 알팔라은행(Bank Alfalah), 아스카리은행(Askari Bank), 파이잘은행(Faysal Bank)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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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에식스솔루션즈 북미 공장 내 변압기용 특수 권선 설비[출처=LS그룹]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미국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가 북미 및 유럽에서 급증하는 변압기용 특수 권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캐나다와 이태리 공장에서 생산 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변압기용 특수 권선은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증가와 미국 내 변압기의 약 70퍼센트(%)가 교체 시기를 맞아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다.폭발적인 수주에 힘입어 에식스솔루션즈의 이 사업 분야는 최근 4년간 북미와 유럽에서 각각 11%와 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4년 약 US$ 1억2900만 달러(한화 약 19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에식스솔루션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해당 상품의 시장 점유율을 현재 19%, 28%에서 2028년까지 각각 50%, 35%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최근 북미 공장의 제조시설에 생산라인 2기를 추가 설치한 에식스솔루션즈는 현재 3500톤(t) 수준의 생산능력(CAPA)을 2030년까지 8500t으로 늘려 143% 확대할 예정이다.에식스솔루션즈의 유럽 공장은 설비 운영 효율 개선과 노후 설비 교체를 통해 현재 1만 1000t 수준의 생산능력을 최대 1만 5000t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이번 생산능력 확대 계획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변압기용 특수 권선 산업은 일반적으로 3~6개월 단위의 주문물량을 확보해 생산하는 형태로 운영되는데 현재 시장에서는 주문 후 인도까지 2년 이상 소요될 정도로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이러한 수급 불균형 현상은 2030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수요 증대로 인한 관련 산업의 매출은 급성장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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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실파 메디케어(Shilpa Medicare)의 로고[출처=실파 메디케어 홈페이지]2025년 3월18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포함한다. 인도 실파 메디케어는 스위스 mAbTree Biologics AG와 NBE를 설립해 면역항암제 개발에 착수한다.방글라데시 Aaron은 새로 연 콕스 바자르 아웃렛에서 자사 브랜드 의류 및 악세사리 상품을 선보인다.◇ 인도 실파 메디케어(Shilpa Medicare), 스위스 mAbTree Biologics AG과 면역항암제 개발위해 파트너십 맺어인도 제약회사 실파 메디케어(Shilpa Medicare)에 따르면 자회사 실파 바이오로지컬즈(Shilpa Biologicals Private Ltd)가 mAbTree Biologics AG와 NBE(Novel Biological Entity)를 설립하고자 파트너십을 맺었다.실파는 mAbTree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초기임상시험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시스템을 통한 장기적인 상업적 생산을 지원한다.해당 프로그램의 목표는 종양에 대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면역 체크포인트 단백질에 대한 단클론항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는 활성화된 T세포, 확립된 PD-1/PD-L1 억제제와 유사하다.◇ 방글라데시 Aarong, 국내 콕스 바자르(Cox's Bazar)에 31번째 아웃렛 열어방글라데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소매 체인 Aarong이 국내 콕스 바자르(Cox's Bazar)에 아웃렛을 열었다고 밝혔다. 1만1000평방미터 규모로 2층 구조이며 해당 브랜드의 31번째 매장이다.매장에서는 Aarong의 Taaga, Taaga Man, and Aarong Earth 브랜드 제품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드 울 피트르(Eid-ul-Fitr) 축제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수제 의류, 귀금속, 악세사리, 인테리어 제품, 스킨케어를 선보일 방침이다.참고로 Aarong은 BRAC의 사회적기업이다. BRAC는 방글라데시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자인들과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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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하만, CJ CGV가 ‘AI 시네마 혁신(AI Cinema Innovation)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왼쪽부터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Amar Subash) 부사장)[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3월17일(월) 하만, CJ CGV와 함께 CGV 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AI Cinema Innovation)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하만이 CJ CGV와 함께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미래형 AI 영화관 구축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Amar Subash) 부사장이 참석했다.CJ CGV의 차세대 영화관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Onyx)’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솔루션이 적용돼 관람객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시스템 에어컨·공기 청정기 등 쾌적한 시청 환경을 선사하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공조 기기와 ‘삼성 컬러 이페이퍼(Samsung Color E-Paper, 모델명 EMDX)’도 적용될 예정이다.상영관 내 환경과 설비·각종 기기들은 삼성전자의 AI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를 통해 통합 제어된다.삼성전자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는 기존 영사 방식의 빔 프로젝터와 달리 스크린에서 영상이 직접 재생돼, 화면 표현이 균일하고 색 재현력이 뛰어나다. 빔 프로젝터 타입 대비 6배 이상 밝은 최대 300니트의 고휘도를 제공한다.또한 하만의 입체음향 솔루션은 관람객이 상영관의 음향에 더욱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해 고객의 영화 감상 경험을 한 차원 높인다.‘오닉스’와 입체음향 솔루션이 적용된 상영관은 영화 상영은 물론 라이브 콘서트나 다이닝 시네마 등 다양한 목적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의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로 영화관 종이 포스터를 대신할 수 있어 운영·관리 효율을 높인다.특히 미래형 영화관에 적용되는 스크린과 음향 솔루션, 공조 기기와 설비들은 삼성전자의 AI B2B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프로’로 통합 제어된다.‘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오피스 빌딩·상업 등 다양한 공간의 형태와 목적에 따라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제공하는 맞춤 AI B2B 솔루션이다.차세대 상영관에 적용된 ‘스마트싱스 프로’는 스크린 화면 밝기에 따라 조명을 자동으로 조정하고 관람객 수에 따라 온습도 조절과 공기 청정 기능도 알아서 작동시킬 수 있다.미래형 영화관은 2개의 상영관을 선정해 파일럿으로 운영 후 향후 국내외 CGV 프리미엄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CJ CGV 정종민 대표이사는 “영화 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만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화관은 고객에게 영화 관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다”며 “최적화된 공간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가 CGV 영화관에 도입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 부사장은 “하만은 전문가용 오디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형 CGV 영화관에 최적화된 음향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하만의 고도화된 사운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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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한 ‘진라면 캠페인’[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K-대표라면 ‘진라면’ 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론칭했다.‘진짜 Love’ 컨셉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캠페인 영상에는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의 진이 출연해 '진짜 Love 진라면' 컨셉으로 진라면을 향한 러브스토리를 담았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방탄소년단 진이 봄비가 내리는 어느 날 길을 걷던 중 우산 속에 숨겨졌던 그의 우수에 젖은 듯한 모습을 드러내면서 로맨틱 K-드라마(K-Drama)의 한 장면처럼 시작된다.‘진짜 보고싶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진라면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드러나는 로맨스 드라마처럼 제작됐으며, 특유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의 진라면을 즐기는 순간도 생생하게 표현했다.캠페인 영상은 오뚜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과 함께 이달부터 전세계 소비자는 방탄소년단 진의 초상을 담은 진라면을 만나볼 수 있다.초상이 삽입된 패키지는 용기와 컵 제품으로 매운맛과 순한맛 등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진만의 매력을 담았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뚜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한 ‘진라면 캠페인’[출처=오뚜기]진라면 멀티제품에는 씰스티커가 들어있으며 종류는 총 12종으로 방탄소년단 진과 자필 손글씨, 2022 년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를 기념해 진이 직접 개발한 캐릭터 ‘우떠’ 등으로 구성돼 있다.국내 제품에는 12종 중 1개를 동봉해 운영하며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종료된다. 수출용 멀티팩에는 진 초상이 새겨진 4종 중 1개를 동봉한다.국내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진라면을 주제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씰스티커 꾸미기 콘테스트’가 3월10 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오뚜기는 2025년 1월 미국 최대 식품 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2025 Winter Fancy Food Show) 에서 ‘Jin’ 을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진라면 패키지로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진라면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024년 8월 영문 표기를 ‘OTOKI’ 로 변경한 것에 연이은 행보로, 해외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K- 대표라면 진라면의 글로벌 캠페인을 본격 런칭하며, 21 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진라면의 매력을 한층 강화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가고자 한다” 며 “추후 공개될 후속 콘텐츠에서는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방탄소년단 진의 다양한 모습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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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ECRAMA2025에 참가한 CG Power and Industrial Solutions Ltd[출처=CG 공식페이스북]2025년 3월12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CG Power and Industrial Solutions Ltd가 Kinet Railway Solutions로부터 반데 바라트 10대에 쓰이는 철도부품 공급 및 별도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영국 립톤은 파키스탄 JPMC의 PAF와 파트너십을 맺어 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산부인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도 CG Power and Industrial Solutions Ltd, Kinet Railway Solutions로부터 최대 Rs 45억 루피 상당의 철도부품 주문받아인도 CG Power and Industrial Solutions Ltd(이하 CG)가 Kinet Railway Solutions로부터 추진키트, 모터, 변압기 등 철도부품 공급계약 주문을 받았다.초기 주문액은 Rs 40억 루피~45억 루피 상당으로 평가되며 35년 별도 서비스 계약 또한 체결했다. 이는 반데 바라트(Vande Bharat) 10대를 제조하는 데 활용된다.CG는 86년 이상 철도 부문에서 전문적인 입지를 굳혀왔다. 주로 견인 기계 및 시스템, 철도 추진 시스템, 신호 장치 등을 제공한다. 회계연도 CG의 2024년 통합 매출액은 804억6000만 루피(US$ 9억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립톤(LIPTON Teas and Infusions), 파키스탄 JPMC(Jinnah Postgraduate Medical Centre)와 산부인과 의료 서비스 무료 제공영국 립톤(LIPTON Teas and Infusions)이 파키스탄 JPMC(Jinnah Postgraduate Medical Centre)의 PAF(Patients’ Aid Foundation)와 협력해 산부인과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사회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성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립톤은 2024년 Rs 1000만 루피에 이어 2025년 500만 루피를 기부했다.전신마취기, 투열요법기기, 흡입장치 3개, 카프노그래프 모니터 2개 등의 의료장비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7개월 동안 5665명의 여성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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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2▲ 미래에셋 로고[출처=미래에셋그룹]미래에셋(회장 박현주)에 따르면 인도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그룹 비전 선포식’을 인도 현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Shaping the Future Together(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미래에셋쉐어칸 인수 100일을 기념하며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방문해 미래에셋쉐어칸이 미래에셋 글로벌 패밀리로 합류했음을 축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박 회장은 축사에서 미래에셋의 글로벌 금융 노하우와 미래에셋쉐어칸의 현지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인도 금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객을 우선하는 사명감과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종합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발맞춰 미래에셋은 인도 현지의 기술력 높은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기업금융(IB) 경쟁력을 빠르게 제고할 계획이다.진화하는 인도 투자환경에 발맞춘 혁신적인 자금조달 솔루션도 기관에 제공하면서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하면 가치가 상승한다는 투자 원칙을 실현한다는 포석이다.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투자 솔루션을 개발해 빠르게 개인화되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인도 관련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일 방침이다.한편 미래에셋 인도법인은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완료 후 통합 기준 고객 계좌 520여 만 개를 확보하고 130여개 지점 및 약 4400명 이상의 비즈니스 파트너 등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향후 인도 현지 5위 증권사 도약을 목표로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중심으로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박현주 회장은 "미래에셋은 현재 19개국에 진출한 글로벌투자전문그룹으로 6000억 달러(한화 870조 원) 이상의 운용자산(AUM)을 관리하고 있는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이다"며 “신뢰와 혁신, 열정과 고객에 대한 헌신으로 인도법인의 성공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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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화학기업 아누팜 라사얀(Anupam Rasayan India)의 로고[출처=아누팜 라사얀 X(구 트위터)]2025년 3월11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화학기업 아누팜 라사얀은 회계연도 2026년부터 한국 다국적 기업에 특수 화학제품을 공급한다.파키스탄 썬더 에너지는 필란드 노키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최첨단 AI 플랫폼을 통신 인프라에 적용시킨다.◇ 인도 아누팜 라사얀(Anupam Rasayan India), 한국 기업과 Rs 92억2000만 루피 상당의 화학제품 공급 10년 의향서 서명해인도 화학기업 아누팜 라사얀(Anupam Rasayan India)은 한국 다국적 기업과 특수 화학제품 공급에 대한 10년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회계연도 2026년부터 Rs 92억2000만 루피(US$ 1억60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과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 및 전자 부문의 틈새시장을 공략한다.첨단 화학 솔루션에 대한 아누팜의 전문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려는 것이다. 참고로 아누팜 라사얀의 주가는 2025년 3월10일 주당 787.00루피로 마감됐다.◇ 파키스탄 썬더 에너지(Thunder Energy Ltd), 필란드 노키아(Nokia)와 양해각서(MoU) 체결파키스탄 인공지능(AI) 플랫폼 썬더 에너지(Thunder Energy Ltd)에 따르면 필란드 통신기업 노키아(Noki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는 Mobile World Congress Barcelona 2025(MWC Barcelona 2025)에서 이루어졌다. 썬더 에너지의 최첨단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신 인프라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예측 분석, 자동 에너지 최적화에 활용한다.노키아는 시장에서 입지를 통해 주요 이해 관계자에게 플랫폼을 홍보할 계획이다. 참고로 썬더 에너지는 브릴란즈 그룹(Brillanz Group)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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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설립된 글로벌 의류 수출 기업인 한세실업은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 부문 계열사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실업으로 인적 분할됐다.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 부문 계열사로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한세엠케이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 콘텐츠 부문 계열사로는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예스 24와 교육출판 회사인 동아출판을 운영하고 있다.한세실업은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및 제조자 개발 생산(ODM) 방식으로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6개국 11개 해외봉제 법인을 보유하며 동남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와 중미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한세실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한세실업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한세실업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비전 및 경영 전략 방향 수립... 2023년 부채총계 5935억 원으로 부채율 92.21%사업 비전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패션·문화 유통 전문기업 실현’으로 밝혔다. ESG 비전은 ‘Towards Sustainable Future’로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지향’한다고 밝혔다.ESG 경영 전략 방향은 △Towards Eco-Green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 △Towards Inclusivity 화합하는 기업 △Towards Transparency 투명한 기업으로 설정했다.ESG 경영 추진전략은 △삶의 가치를 높이는 녹색경영 추진 △다양성 및 포용성 가치 확대 △지속가능한 ESG 거버넌스 구축으로 각 추진전략에 따른 전략과제를 수립했다.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으며 2020년 임직원 윤리규범을 제정했다.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인권경영정책 등을 수립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지속가능경영 운영 체제로 한세예스24홀딩스는 각 계열사의 유관부서와 ESG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소통 및 모니터링을 통해 ESG 경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실업, 한세엠케이는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2023년 한세실업의 이사회 총 구성원 수는 6명으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2021년 이사회 총 구성원은 7명으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과 대비된다. 2023년 이사회 내 여성 비율은 17%로 2021년 14%와 비교해 증가했다.2023년 지속가능위원회 총 구성원 수는 5명으로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며 ESG 관련 이슈 검토, 주요 리스크 요인 검토 및 지속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2023년 자본총계는 6436억 원으로 2021년 4644억 원과 대비해 38.60% 증가했다. 2023년 부채총계는 5935억 원으로 2021년 7518억 원과 비교해 21.05% 감소했다. 2023년 부채율은 92.21%로 2021년 161.88%와 대비해 하락했다.2023년 매출은 1조7087억 원으로 2021년 1조6719억 원과 비교해 2.20% 증가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은 1120억 원으로 2021년 673억 원과 대비해 66.37% 급증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에 약 5년이 소요된다. ◇ 중장기 인권경영 및 안전보건 경영 로드맵 수립... 2023년 육아휴직 사용자 수 52명으로 감소세지역사회 공헌 비전은 ‘지역사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기업’으로 밝혔다. 지역사회 공헌 전략 원칙은 △지역사회와의 끊임없는 소통 △회사의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정했다.지역사회 공헌 전략은 △DONATION 지역사회 약자 및 취약층의 생활 지원 △CAMPAIGN 고객과 함께 더 좋은 세상을 위한 캠페인 △SUPPORT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설정했다.주요 사업으로는 △현금기부 △의류 후원 △문화/예술지원 △비영리 공익단체 후원 △교육/장학사업 △기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역사회 중장기 전략은 국내/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헌을 실시하는 것이다. 주요전략은 △임직원 참여 △지역단체 연계 △지역인재 육성 △비즈니스 연계로 수립했다.2030년 지역사회 중장기 목표로는 △지역단체 파트너십 강화 : 지역사회의 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부/NGO단체와의 파트너십 지속 추진 △국내외 지역인재 육성 : 베트남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도서지원(13만권 목표), 장학금 지원(연 30명 이상) △임직원 참여 : 10만 명 이상의 임직원이 지역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역 프로그램 확대로 밝혔다.중장기 인권경영 로드맵을 수립하며 핵심가치와 전략과제 등을 수립했다. 중장기 목표는 △국내/해외 사업장 Gender parity 달성 △해외 사업장 전체 직원 0.5% 이상 장애인 직원 채용 △인권영향 평가 무관용 사항 Zero 달성으로 정했다.2023년 국내 사업장 여성 평균급여는 7500만 원으로 2021년 7000만 원에서 7.14% 인상됐다. 2023년 여성 평균급여는 남성 평균급여인 8100만 원의 92.59%로 2021년 92.11%와 비교해 근소하게 상승했다.2023년 전체 근로자 수는 2만2373명으로 이중 국내 근로자 수는 457명, 해외 근로자 수는 2만1916명으로 집계됐다.최근 3년간 전체 장애인 임직원 수는 △2021년 38명 △2022년 63명 △2023년 85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해외 장애인 임직원 수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국내 장애인 임직원 수는 지난 3년간 1명으로 변함이 없었다.안전보건 경영의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적으로 안전보건 경영 로드맵을 수립했다. 연도별 추진 목표 로드맵을 설정하며 전략과제와 각 세부 목표를 정했다.중장기 목표는 △업무 관련 부상으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률(임직원): 0건으로 계속 유지 △사망사고를 제외한 중대한 업무 관련 부상사고 발생률(임직원): 0.35 TRIR으로 밝혔다.국내/해외 사업장의 최근 3년간 임직원 업무 관련 부상으로 인한 사망사고 수는 △2021년 0건 △2022년 0건 △2023년 0건으로 집계됐다.사망사고를 제외한 중대한 업무 관련 부상사고 수는 △2021년 111건 △2022년 107건 △2023년 43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부상사고 발생률은 △2021년 -TRIR △2022년 0.371TRIR △2023년 0.174TRIR으로 집계됐다.최근 3년간 한세실업 협력사의 산업재해 건수는 △2021년 123건 △2022년 97건 △2023년 96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협력사는 베트남/인도네시아 Tier 1 공장 내의 Top 5까지 포함했다. 협력사 산업재해율은 △2021년 0.81% △2022년 0.42% △2023년 0.31%로 집계됐다.최근 3년간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 수는 △2021년 65명 △2022년 59명 △2023년 52명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3년간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1년 15명 △2022년 13명 △2023년 15명으로 감소 후 증가했다. 해외 사업장별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관련 법령과 기준이 상이해 해외 데이터는 제외됐다.2016년부터 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2019년부터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게재했다.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세예스24그룹의 세 번째 통합보고서로 발간했다. ◇ 10가지 영역 환경경영 정책 수립... 해외 사업장에 한해 환경경영 목표 수립 관리환경경영 정책은 10가지 영역으로 구성해 수립했다. 비즈니스 활동에 따른 환경적 영향력의 저감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 및 관리 방안을 포함해 컴플라이언스팀의 주도하에 이행한다.환경경영 정책의 10가지 영역은 △환경규제 준수계획 △환경자원관리 △폐기물 관리 △대기오염 관리 △수질오염 관리 △소음 및 진동 관리 △화학물질 관리 △환경사고대응 △교육 및 인식 재고 △내부감사 및 모니터링으로 구성됐다.패션산업의 환경 문제 해결책으로 베트남 법인(VN법인)을 주축으로 의류 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글로벌 재활용 섬유 회사인 리커버(Recover)와 베트남 국영섬유의류그룹(Vinatex)의 자회사인 하노이 섬유의류공사(Hanosimex)와 MOU를 체결하며 의류 순환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캠페인인 ‘10% for Goo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주문으로 발생한 순이익의 10%를 기부한다.환경, 패션, 자원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비정부기구(NGO) 및 기술 벤처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바이어의 ESG 수요를 충족하며 최종 소비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국내 본사 2곳과 해외 봉제 법인 11곳의 환경 정보를 공개했다. 한세실업의 최근 3년간 해외 사업장의 연도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1만6883tCO2eq △2022년 1만6923tCO2eq △2023년 1만5551tCO2eq으로 증가 후 감소했다.최근 3년간 국내 사업장의 연도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1년 -tCO2eq △2022년 -tCO2eq △2023년 281.3tCO2eq으로 2023년부터 국내 사업장의 탄소 배출량을 공시했다.해외 사업장에 한해 탄소감축 목표를 수립해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배출량 감축 목표는 지난 3년간 2.5%로 유지했다.최근 3년간 온실가스 감축 이니셔티브의 직접적인 결과로 달성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량은 △2021년 -tCO2eq △2022년 685tCO2eq △2023년 4044tCO2eq으로 집계됐다.최근 3년간 총 용수 사용량은 △2021년 87만6782톤(ton) △2022년 94만1389t △2023년 87만5733t으로 증가 후 감소했다.해외 사업장에 한해 용수 사용량의 연도별 목표를 관리하고 있다. 향후 국내 사업장의 용수 사용량을 포함해 목표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 사업장의 최근 3년간 용수 사용량은 △2021년 11만2212t △2022년 11만2335t △2023년 11만1713t으로 근소하게 증가 후 감소했다.해외 사업장의 지난 3년간 용수 사용량은 △2021년 76만4570t △2022년 82만9054t △2023년 76만4020t으로 증가 후 감소했다.2022년부터 폐기물 관리 목표치를 수립하며 관리하고 있다. 해외 사업장에 한해 폐기물 관리를 진행한다. 국내 사업장은 임대 사업장으로 폐기물의 정확한 측정이 불가하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해외사업장 폐기물 총 배출량은 △2021년 4061t △2022년 5970t △2023년 5968t으로 증가 후 근소하게 감소했다. 재활용될 총 폐기물량은 △2021년 -t △2022년 792t △2023년 1017t으로 집계됐다. ◇ 지속가능위원회에 사외이사 포함이 적합한지 고민해야... 원료부터 의류 폐기물까지 환경경영 강화 필요△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ESG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용하고 있지만 ESG헌장은 제정하지 않았으며 관리가능한 위험이 여전히 많다고 평가했다.2023년 지속가능위원회를 설립했지만 구체적인 성과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사외이사가 위원회에 출석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명확하지 않다. 지속가능위원회는 업무량이 많아 사외이사에 맡기에는 부적절하다고 판단된다.부채액은 감소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이 하락한 것은 자본금을 대폭 늘린 결과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거친 후 매추롸 당기순이익 모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사회(Social)=사회는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와 공존공생하겠다는 자세로 노력하고 있으며 개선의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단순 지원사업 뿐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노력도 포함된다.특히 다른 상장기업과 달리 장애인 고용이 두드러지겨 증가하고 있다. 물론 국내가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 한정된 점은 아쉽지만 좋은 시도라고 보인다.지난 3년 동안 업무 관련 사망자는 0명으로 안전경영이 정착됐다. 중대한 업무 관련 부상사고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환경(Environment)=환경은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의류 폐기물이 심각한 환경문제로 부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위험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특히 저렴한 원료를 구입하는 것 뿐 아니라 제품 생산 과정에서 다양한 유형의 환경오몀 유발을 초래하지 않도록 환경경영을 강화해야 한다.해외 사업자으이 탄소배출량, 용수사용량 등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폐기물 배출량은 2022년 대폭 증가했다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원인 파악 및 해결책을 찾을 필요가 있다.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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